'가자GO/글로벌 푸드? 해외의 반응' 카테고리의 글 목록

가자GO/글로벌 푸드? 해외의 반응 33

좋아했는데.. 일본 현지가면 맛보고 실망한다는 음식 1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현지 음식 맛보기'입니다. 하지만 현지 음식이 입 맛에 맞지 않는다면? 여행 기간 동안 줄곧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지실 텐데요. 생소한 재료 때문에 입맛에 안 맞아 고생하는 사례들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죠. 일본은 한국과도 가깝고, 국내에서 쉽게 접했던 음식이 많아 거부감이 없이 잘 맞을거란 인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들 중 음식이 의외로 맞지 않아 고생했다는 후기들이 꽤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이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음식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은 이렇죠" 우선 일본 음식은 담백할 거라는 인식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정갈한 가정식과 맑은 국물을 보면 그렇지만, 정작 현지에서 맛 본뒤 '의외로 ..

외국에선 쓰레기 취급 "한국에서 대부분 수입해 먹는다는 식품입니다"

각 나라마다 고유한 식습관과 특징들이 있지요. 우리나라 또한 고유의 식문화와 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전세계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많이 먹는다는 음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에서는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는 이 식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영국에서는 쓰레기 취급받습니다" 영국은 이 식품의 어획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영국인 어부는 "영국인들은 이 것을 먹지 않는다. 우리는 오로지 한국인들을 위해 바다에 나선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국민안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한국에서 90% 소비되는 식품? 이 식품은 한국, 프랑스, 일본에서만 생산 및 소비됩니다. 그 중 90%가 한국에서 소비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

한국에선 인기인데.. 프랑스에선 식용 불법인 식품?

최근 한국에서 음료 메뉴로 출시되어 핫했던 식재료. 국내에선 사랑받는 인기 식품이지만 프랑스에서는 먹으면 안되는 금기 식품입니다. 심지어 법적으로도 판매가 금지되어 있죠. 과연 어떤 식품이고 왜 금지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식품은 바로? 바로 쑥입니다. 프랑스에서 쑥을 재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에서 쑥은 의료용 외에는 판매금지입니다. 판매와 식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이유는 재배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먹을 수 없다? 따라서 프랑스인 입장에서는 한 번도 쑥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선 떡이나 음료에도 많이 넣어먹고, 국에도 넣어먹는 등 의료목적 보다 먹는 용도로 주로 쓰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처..

"이렇게 맛있는데 왜 안 유명해요?" 외국인이 공통으로 말하는 한국 음식

외국에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알릴 때 주로 많이 언급됐던 음식은 비빔밥과 불고기입니다. 물론 맛있고 훌륭한 음식이죠. 하지만 의외로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이 과소평가 됐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인이 직접 꼽은 '미국 진출시 대박날 한국 음식'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채소 반찬 우선 한국 음식을 건강식으로 인식하는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 음식을 진출시키려면 그 타겟층을 겨냥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미국인들은 채소를 건강식으로 즐겨먹지만 양념을 거의 곁들이지 않고 조리없이 섭취합니다. 그래서인지 채소가 굉장히 맛없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을 때 야채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강해 점점 기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와서 이런 인식이 바뀌었다고 하죠. 한국에서는 우선 다양한 양..

"없어서 못사요" 한국 치맥 먹어본 미국 재벌의 실제 반응

한국의 대표적인 야식 메뉴로 자리잡은 치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죠. 이런 한국의 치킨이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헐리우드의 스타는 물론 미국의 유명 재벌이자 기업인들에게도 입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더 유명한 한국 치킨집? 한국 치킨의 저력을 보여주는 미국 내 치킨집은 바로 '본촌'입니다. 본촌은 2002년 부산에 처음 문을 연 직후, 해외로 사업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미국 뉴저지 주에 첫 매장을 열었고 이어 맨해튼,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본촌은 현재 미국과 국내 외에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미국 내..

놀랍다, 일본 카페에도 들어가 있는 한국 음료수의 정체

일본 식품업계에선 이 것이 대세? 일본은 소비자의 건강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웰빙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음료업계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 음료 또한 웰빙 음료라는 인식이 강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한국 음료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한국의 음료는 바로 CJ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입니다. 2018년 일본에서 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2012년 일본에 처음 진출한 뒤, 몇 년간 연 50%씩 성장해오는 저력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에 첫 진출! 쁘띠첼 미초는 대상의 ‘홍초’와 함께 일본에 진출해 과일발효 식초 시장을 열었습니다. 2015년 본격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갔는데요. 2016년 130억원, 2017년 19..

비주얼은 친숙한데 알고보면 위험한 중국 길거리 음식 5

국내에서 먹던 익숙한 비주얼. 하지만 외국에 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를 포함한 모든 나라들의 음식은 야외로 가면 질이나 위생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그 중 익숙한 음식 재료라서 당하기 쉬운 '중국의 위험한 길거리 음식'을 알아봅니다. 1. 군고구마 겨울철 즐겨먹는 국민 간식 군고구마. 하지만 중국에서 먹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국 내 많은 길거리 고구마에서 위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추후 조사해보니 공장에서 버려진 폐 드럼통으로 고구마를 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 양꼬치 중국의 위생 검사에서 몇 번 걸린 적이 있는 레전드 음식이죠. 겉만 보면 닭꼬치와 다를 것이 없어 보여 경계하지 않게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양이 아니라는데요..

전세계 유일, 한국인만 먹는다는 음식의 정체

각 나라마다 고유한 식습관과 특징들이 있지요. 우리나라 또한 고유의 식문화와 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전세계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먹는다는 음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 유튜버 올리버쌤이 올린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인들만 먹는 음식'이라는 타이틀로 본인의 유튜브를 시청하는 국내. 해외 시청자들에게 이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이 음식의 재료는 미국의 산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산에 가면 이 재료가 '널려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국인들에게는 그저 '돌과 같은 존재' 참고로 미국인들은 이 재료의 레시피를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미국에서의 이 재료는 그저 돌과 같은 하찮은 존재로 인식돼있죠. 돼지 먹이로 사용하거나 쓸어버려야 하는 귀찮은 쓰레기로 여기고 ..

일본에서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다 인정받은 한국 식품?

오늘은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처음으로 등록된 ‘면역기능’에 이어 ‘꽃가루 알레르기’ 표시도 처음으로 등록되면서 기능성 표시 등록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데요. 일본의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란?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란 국가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사업자가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 등 필요한 사항을 소비자청에 신고시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점점 내용이 세분화 되어갈 전망입니다. 일본의 성공적인 사례? 일본의 한 요구르트 업체는 한 제품에 3가지 기능성을 등록한 제품을 지난해 출시한 바 있는데요. ‘혈압·혈당치·중성지방’의 3가지 기능성을 표기한 ‘토리프루 요구르토’로 기능성 표시식품 판매전략으로 전년 ..

한국에선 극혐 식품인데.. 일본에선 대박났다는 OO 과자?

최근 일본에서 출시되자 마자 매진됐다는 과자. 겉으로 볼 땐 평범한 뻥튀기 과자같은데요. 과자 속 특별한 재료 때문에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는 혐오식품이지만 일본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어낸 것이죠. 과연 어떤 과자이고, 인기요인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엔 없다! 일본에 OO 자판기도 등장 과자 속 메인재료인 '이 것'은 최근에 일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 것의 자판기도 있죠.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전역에 13개가 설치돼있고 반응 또한 좋아 화제를 낳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격은 얼마일까? 음료수를 골라먹듯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캔 안에는 형태 그대로 건조시켜 소금 간을 한 OO이 들어 있습니다. 판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