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문화차이? 시선의 차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가자GO/문화차이? 시선의 차이 45

'조회수 500만' 외국인이 놀랍다는 한국 공원 풍경

유튜브 에이스토리에 올라온 한 컨텐츠에 출연한 미국에서 온 영어강사 스펜서는 외국에서 조회수 500만을 찍은 영상에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이 흥미로운 점은 단지 서울의 길거리를 찍었을 뿐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에겐 친숙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선 충격적이라는 '공원 풍경'이 화제를 낳았다고 합니다. 영상 속 다양한 한국의 모습 중 외국인이 문화 충격을 일으킨 포인트가 무엇인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1. 전세계 1위 한국 지하철 외국에서 퍼진 영상 내용에는 서울은 다양한 모습이 공존해서 흥미롭다는 내용과 함께 대중교통에 대한 설명이 나왔습니다. 한국의 대중교통은 빠르며 위생적이고 저렴하다 했는데요. 스펜서는 이에 더해 한국 지하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2. 안전한 밤거리 우리나라에서 여..

중국에선 대기업 연봉보다 높다는 의외의 직업

인건비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중국. 하지만 최근 대기업 사원 뺨칠만큼 노동력을 값 비싸게 쳐주는 직종이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왜 이렇게 이 직업군이 유난히 최근 각광받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선 24시간 숙식도 제공? 우선 중국 가정집에선 이 일을 하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적은 편이죠. 24시간 숙식을 제공하거나, 숙식 제공이 없을 시 그에 따른 비용을 지원해 줄 정도로 대우도 좋은 편입니다. 따라서 지원자는 대도시 일정한 거처가 없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죠. 저학력 20~30대 여성에게 인기 그렇기 때문에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취업을 위해 이동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는데요. 취업에 도전하는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특히 저학력의 ..

끝이 안보인다, 중국에 생긴 65층 주차장의 놀라운 실체

우리나라는 대부분 아파트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죠. 하지만 주차난으로 허덕이며 65층의 주차 타워까지 생길 정도로 주차가 어려운 국가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은 땅도 큰데 왜 주차가 어렵죠? 중국은 인구 수도 어마어마하지만 그만큼 면적이 넓은 국가죠. 우리나라 면적의 약 44배에 달하는 규모이기 때문에 왜 주차난을 겪고 있는지 의문이 드실텐데요. 중국은 아파트를 매입해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놀라운 '중국의 주차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년간 자동차 보유대수가 3배 증가 중국은 지난 10년 간 자동차 보유대수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동차 보유량이 200만 대를 넘어서는 도시는..

중국 아닙니다, 현대판 노예라고 난리난 SNS 사진 한장

홍콩에서만 볼 수 있다는 놀라운 풍경. 바로 길가에 앉아있는 수많은 여성들입니다. 이 들은 홍콩의 가정부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홍콩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 1/3에는 가정부가 있다고 합니다. 홍콩은 약 35만 명의 가정부를 고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의 빈곤한 젊은층들입니다. 홍콩 노동 인구의 10% 차지? 이주노동자들은 홍콩 노동 인구의 10%를 차지하며, 대다수는 여성입니다.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5만 6천여명 정도가 심각한 노동 착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례들로 전세계인들을 놀라움에 빠뜨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 사고들이 있었을까요? 법적으로 명시된 '고용주와 함께 살기' 홍콩에서 13년 동안 가정부로 일한 한 외국인 노동자는 늘 잘릴 위기에 불안해 합니다..

말도 안돼, 중국인이 한국에서 보고 경악했다는 사진 한장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 놀라는 문화도 있지만 역으로 외국인이 한국의 문화에 충격을 받는 경우도 발생을 하죠. 오늘은 중국인이 느꼈던 한국에서 받은 문화 충격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미팅문화 첫번째는 바로 한국의 미팅 문화입니다. 중국에서는 남녀가 단체로 나와 짝을 맺는 '미팅문화'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죠. 중국에서는 1:1로 만나는 소개팅 문화가 존재하긴 하지만 한국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은 젊은 사람들끼리 주선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국에서는 부모님이나 어르신들 사이에서 서로의 자식을 짝 지어주는 '선'과 비슷한 소개팅 문화가 발달해왔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는 선 자리도 존재한다고 하죠. 또한 소개팅 ..

시간당 5만원? 요즘 중국 여성들이 줄서서 한다는 이색 알바의 정체

중국은 별별 이색 직업들이 많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작은 일 부터 사람을 구하고는 하는데요. '창조 경제'라는 말이 있듯이 별별 직업이 다 있죠. 돈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위해 구인하는 행위가 많고, 중국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국의 공유경제는 생활 모든 분야에 활성화 돼 있습니다. 공유자전거, 공유주방 그리고 공유헬스장에 이어 사람 대여 플랫폼도 갖춘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세계 유일, 중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이색 아르바이트, 직업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라롱샤 껍질까기 알바 "까다가 먹음 안돼요"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과 함께 극 중 주인공이 마라롱샤를 먹는 모습도 함께 주목을 받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마라롱샤가 많은 관심을 받..

"잘못 왔나" 외국인이 한국 장례식장 가서 유독 놀란다는 이 것

우리는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외국인들 시선에서 봤을 때 신선하고, 심지어는 충격으로 까지 다가오는 문화들이 존재하는데요. 한국인들은 알 수 없는 외국인들의 솔직한 문화 충격에 대해 궁금하시지 않은가요? 외국인 입장에서 어떤 부분을 특별하다고 여기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의 노동문화 불만없나요? 한국인들의 야근 문화는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휴무일에 못 쉬는 경우가 많죠. 한국에서는 야근이 심한 직장에서는 당연스레 하는 것이고, 수당 또한 받을 수 없는 직장들이 많습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노동법을 어기는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흔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죠. 또한 세계에서 근무 시간이 가장 긴 국가 순위 상위에 늘 들 정도로 근무 시간 또한 긴 편입니다. 노동자에 대한..

몰카 아닙니다, 회사 화장실에 설치돼 난리난 물건의 정체

중국에서 최근 놀라운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한 회사에 근무하던 여성은 새벽 1시 30분경 일을 마치고 동료와 함께 귀가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요. 해당 여성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시간 만에 숨지고 말았습니다. 중국의 SNS에서는 과로사 가능성이 제기되며 초과근무에 대한 논쟁이 불붙었습니다. 이 사건이 벌어지기 전 사망 여성이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것이 힘들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자 피해 여성의 죽음에 관한 해시태그가 2억회 가까이 조회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분노케한 기업 측의 한마디 피해자가 발생한 해당 기업에서는 "목숨을 걸고 돈을 벌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위..

"40대도 가능" 남자가 없어 미녀들이 헌팅한다는 나라 TOP.3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길쭉하게 뻗은 몸매를 갖추고 있는 ‘미녀의 나라’로 알려진 몇몇의 국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등과 같은 동유럽 국가들이 많은데요. 이런 국가 중 실제 남성 인구가 적어 남자를 금처럼 여긴다는 국가들이 있다고 합니다. 유튜버 채널 디글에 출연한 벨라루스 출신 출연자는 벨라루스도 여성인구가 적어 남자가 귀한 국가라고 하는데요. 우선 벨라루스는 자연이 예쁘고 살기 좋다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편의시설과 기술이 부족해 성공하기 위해서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녀가 많은 국가로 잘 알려진 벨라루스 또한 국제결혼이 잦으며, 하얗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모델을 많이 배출하는 국가 중 하나이죠. 그녀는 아래 국가들은 남성 인구가 적어,..

"외국에서 삼각 김밥 샀다가 4억 받았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들과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유명해진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대만인데요.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닿는 가까운 국가로 한 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 1위'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안전한 치안과 편리한 교통 시스템으로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대만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 꿀팁으로 전하는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무언가를 산 후 영수증을 꼭 챙기라는 것인데요. 대만에서의 영수증은 단순히 무엇을 샀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 뿐만 아니라, 큰 혜택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수증이 두 장인 이유? 대만에선 작은 슈퍼를 비롯해 편의점 역시 무조건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영수증을 두 장 발급해준다고 하는데요. 한 장은 실제 물건 값을 치러 받는 영수증이고, 나머지 한 장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