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호텔 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가자GO/호텔 이슈 13

"1박에 15만원인 아파트 예약했는데... 도착해보니"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길이 끊기면서 일상의 탈출구로 호캉스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휴가를 내고 돈을 들여 큰 결심을 하고 가는 만큼이나 만족스러운 호캉스를 기대할텐데요. 하지만 예상외로 황당한 일을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OO가 호텔 선택에 큰 영향 준다? 요즘 여행업과 호텔업은 매우 어렵죠. 방역과 소독은 기본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빈 방을 판매하려는 호텔들의 경쟁이 커졌습니다. 선택하고 싶어지는 호텔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투숙한 고객들의 평점과 후기가 호텔을 선택하는 데 더욱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후기 봤는데 낭패보기도... 많이들 믿는 후기이지만 이런 후기만을 믿고 호텔을 예약했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름 아닌 '락다운이 걸린 호텔'이나 아..

"제발 화장실 수건 접어 놓지마세요" 호텔 청소부가 호소하는 이유

해외 여행에서 호텔을 이용할 때,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와 환경 때문에 당황하곤 합니다. 해외에서는 호텔 투숙시 주의해야 될 점이 많은데 대부분 이러한 주의점들은 해외 호텔만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해외 호텔에서 해선 안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헤나 잘못하면 과하게 벌금 물어.. 필리핀, 나트랑 같은 동남아 국가에 가면 헤나를 해주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해변만 나가도 파라솔을 펴놓고 헤나를 그려주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광경을 보면 아무런 생각 없이 갔다가도 "한번 받아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헤나 문신을 하고 호텔에서 숙박했다가 예상치 못한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을 포함한 일부 동남아 호텔에서 헤나 문..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지입니다" 호텔의 놀라운 실제 모습

독보적인 시청률 1위 드라마 '펜트하우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지난 10월 26일 첫 방송이 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합니다. 일그러진 욕망으로 가득한 상류 사회의 부도덕함을 꼬집은 작품입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헤라펠리스 촬영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보기만 해도 으리으리하죠.럭셔리한 외관과 내부 모습에 "도대체 어디서 촬영한거지?"하는 의문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최근에 이런 헤라팰리스의 촬영지가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 헤라펠리스 촬영지는 어디 헤라펠리스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100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인데요. 실제 내부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이며, 외경은 CG로 제작된 것..

"끔찍했다" 호텔 투숙객이 남긴 충격적인 사진 한장

돈을 받아도 안 묵을 것 같은 충격적인 호텔들. 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최악의 평점을 가진 호텔의 순위를 매겼는데요. 실제 묵었던 투숙객들 말에 의하면 역겨운 체취가 나는 방부터 벌레와 쥐까지 위생상태가 상상 초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 버클리 코트 호텔, 영국 런던 (London's Berkeley Court Hotel) 런던의 버클리 코트 호텔은 온라인 상에서 꽤 나쁜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 호텔은 옥스포드 서커스와 마르블 아치와 가까워 관광하기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평가를 받았지요. 총합 1.5개의 별을 받았으며, 281명 중 119명이 " 끔찍하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오직 281명 중 3명의 투숙객들만이 " 훌륭하다"고 언급했네요. 비주얼을 보면 경악할 수 ..

"친구와 간 숙소에 불만 후기 남겼더니.." 담당자가 남긴 황당한 멘트

지난 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습니다. 경주에 있는 한옥 숙소 리뷰를 작성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한 네티즌의 사연이 올라온 것인데요. 한 투숙객은 경주의 숙소에 묵었다가 만족스럽지 못한 일들을 겪었다고 밝힙니다. 투숙객이 남긴 리뷰에는... 리뷰 글에는 "숙소 자체는 너무 이쁩니다. 그치만... 1박 18만 원을 내고도 화장실 휴지통을 직접 비우고 치워야한단 걸 알았다면 예약하지 않았을 겁니다. 비닐이 씌어져 있거나 장갑이 있지도 않았다." 와 같은 서비스에 대한 불만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와인상은 식탁이 지저분해서 제가 직접 몇 번이나 닦아야했다.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주인이 '비싼건데 특별히 내준다'라고 말했다며, 비용지불 후 정당하게 서비스 받는건데 왜..

오션뷰가 1박에 3만원? SNS 화제된 국내호텔의 정체

"호텔은 뷰 값"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뷰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호캉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한때 숙박요금이 3만원이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인기를 끌었었던 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호텔, 단 돈 3만원? 사진 속 호텔 사진에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아름다운 뷰 풍경'이 보입니다. 더불어 깔끔한 내부와 대리석 벽이 마음을 사로잡죠. 그런데 이런 호텔이 1박에 3만원이라니 혹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호텔은 어디인지, 어떤 호텔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앞인데... 특급 호텔의 10분의 1 수준 바닷가 바로 인근에 있어 객실에서 바다 전망이 가능하고, 시설도 훌륭하지만 가격은 특급 호텔의 10분의 1 수준..

"토할것 같다" 투숙객들이 공개한 유명 호텔의 위생상태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호텔의 위생 문제. 깨끗하고 쾌적한 호텔의 모습을 기대하고 갔는데 막상 가면 상상과 다른 위생상태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좋은 평점도 믿을게 못 된다는 의견도 보입니다. 오늘은 세계 호텔 객실의 충격적인 위생 실태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카펫 깔린 룸을 기피하는 이유 카펫이 깔린 호텔 방을 기피하는 투숙객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풀풀 날리는 먼지때문입니다. 카펫의 위생상태는 커뮤니티에서 빈번하게 거론되는 불만사항 중 하나입니다. 얼룩부터 한눈에 봐도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은 카펫의 사진들은 충격을 안겨줍니다. '상상 그이상' 매트리스 위생상태 심각한 위생상태 중 하나로 더러운 침대 시트와 매트리스 상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세탁 여부가 의심될 정도로 얼룩..

"어우 비위상해" 세계인 경악하게 만든 호텔의 행사 수준

세계 각국의 기업에서는 눈에 확 띄이는 독특한 마케팅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단연 주목할 만한 마케팅이 있었는데요. 중국의 한 호텔이 기획한 것입니다. 이들은 ‘훠궈 온천탕’을 공개해 세계인의 관심을 쏠리게 했습니다. '훠궈의 민족' 스러운 이벤트?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한 호텔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에 맞춰 훠궈 온천탕을 공개했습니다. 훠궈는 중국식 샤부샤부를 말하는데요. 중국인들의 국민 요리이죠. 중국을 '훠궈의 나라'라고 부를 정도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 대표 음식이죠. 음식 낭비냐 VS 즐거우면 됐지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 곳은 바로 중국의 띠이스지따호텔입니다. 노천탕을 훠궈 냄비처럼 보이게 여러 칸으로 나눈 뒤 각각 고추와 상추, 버섯, 옥수수, 사과,..

"청소NO 호텔리어가 꼽은 더러운 물건은요.."

요즘은 막힌 여행길 때문에 호캉스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호텔 안의 비위생적인 물품들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알고보면 의외로 더럽다는 호텔의 물품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티백 호텔리어들은 룸마다 비치되어 있는 티백을 비위생적인 물품으로 꼽았습니다. 보통 룸마다 비치되어 있는 티백이나 커피믹스는 낱개로 놓여있는데요. 방문하는 투숙객이 손대지 않으면 물품들은 새로 교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투숙객이 유통기간을 확인하기도 어려워 이용하기 찝찝하다고 하죠. 2. 리모콘 호텔 안에만 머무는 호캉스족들이 특히나 좋아한다는 TV.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에 텔레비전만큼 좋은 것이 없죠. 하지만 의외로 더럽다는 리모콘. 리모콘까지 매일 닦는 호텔들은 별로 없..

"올해 예약 다 찼습니다" 코로나로 대박 터졌다는 호텔의 정체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업계, 호텔업계들은 비상이 걸렸죠. 호텔은 밀폐된 공간, 침구를 쉐어한다는 것이 찝찝해 호캉스족 또한 기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오는 일상에서의 탈출감에 대한 갈망은 여전합니다. 이런 요즘 코로나 19 이후 오히려 대박터진 호텔이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그림같은 알프스 산맥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절벽 위에 침대 하나가 놓여있습니다. 요즘같이 사람들을 피해야할 때 묵기 딱 좋은 공간이라는 이 호텔. 상판 위에 매트리스 하나만 있는 공간이지만 이곳은 엄연한 호텔입니다. 제로스타 호텔 (Zero star hotel, sweden) 스위스 알프스의 전망 좋은 발렌슈타트 1300m 하이디마을 정상에 침대만 하나 놓여져 있는 이 곳은 '제로스타 호텔'입니다. 벽도 없고 지붕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