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1년이요? 영화 이 수상했던 오스카 시상식은 작년 2월로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장면들은 한국인들에게 짜릿하게 다가왔을텐데요. 당시 이라는 영화 한 편이 가져온 문화적,경제적 이익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기생충의 놀라웠던 흥행.수출 효과 당시 '기생충'의 효과와 열풍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자면, 영화에 등장한 짜파구리 라면이 인기를 끌며 수출 성장에 큰 힘이 되었고요. 중국·일본·동남아 중심으로 짜파구리 외에 매운볶음면과 같은 매운 라면의 수요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작품 속 너구리 라면 매출액이 전년대비 34% 증가했고,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도 그 힘을 받아 수출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문화 콘텐츠가 주는 경제적 영향도 어마어마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