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O KOREA'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감정이 안 좋아진 베트남.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 전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1위로 등극할 정도로 자주 가는 여행지였는데요. 이런 베트남 여행 중 잘못하면 440만원이라는 거액의 벌금을 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외화가 부족해 외국 현지에서 환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트남은 신용카드보다는 현금 사용이 보편화되어 현금 쓸 일이 많은데요. 돈이 모자라 환전소를 찾게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환전소를 들리다보면 주변에 호객꾼들이 꼬드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더 싸게 환전해준다는 꼬드김인데요. 이끌려 들어가는 곳은 바로 금은방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베트남에서 금은방 환전은 불법입니다. 베트남에는 은행, 공항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