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최근 일본에서 OO 도난 범죄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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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최근 일본에서 OO 도난 범죄 폭발했습니다

∴∞∴ 2020. 8. 31. 13:53

'예의를 중시하는 민족'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인 일본.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철처히 자식들에게 교육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본이 최근 이러한 타이틀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O 도난 범죄가 늘어 골치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7월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비닐봉지를 유료화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못 했던 부작용이 불거졌습니다. 비닐봉지 사용이 유료화되자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유료화 이후 3가지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과일 코너에 있는 일회용 봉투 여러장 뽑아쓰기

지날 달 비닐봉투 유료화를 도입하고 바뀐 풍경 중 하나는 바로 마트에서 무료로 공금하는 얇은 비닐봉투를 마구 뜯어가는 현상들입니다. 보통 과일이나 채소, 아이스크림같은 것들을 가볍게 담는 봉투인데요. 뜯어가서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로 활용하는 등 과도하게 가져가는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 에코백을 이용한 도난 범죄 증가

 

비닐봉투 대신에 들고 다니는 에코백. 에코백 사용이 증가하면서 도난 범죄 사건이 증가했습니다. 아무래도 에코백은 공간이 넓어 무엇을 넣어도 티가 나지 않아 들고가 이것 저것 담기 좋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마트나 서점같은 곳에선 입장 후 바로 직원에게 에코백을 맡기고 장을 봐야한다고 합니다.

 



3. 오히려 비닐봉투 구매 증가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자는 의도에서 나온 유료화 정책.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반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회용 봉투를 묶음으로도 판매하는데요. 이 것을 구매하고 쟁여두려는 심리가 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비닐통투 제조 업체에서는 예상치 못한 매출 증가에 어리둥절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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