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몸엔 없네요?" 외국인이 사진보고 놀란 이유

가자GO/문화차이? 시선의 차이

"한국인 몸엔 없네요?" 외국인이 사진보고 놀란 이유

∴∞∴ 2020. 7. 21. 16:13

커뮤니티에 떠도는 '교포 화장' 사진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누가봐도 어색한 모습입니다. 얼굴 위에둥둥 떠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어울리지 않아서 우스워 보이기 까지 했는데요. 서양인들이 말하는 한국인의 외모 특징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실까요?


XX살이 있어서 신기해요

서양인과 동양인들은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따라서 서로 화장을 해줄 때 안 어울려 당황해할 때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눈만 보더라도 서양인들은 애교살이 없는 반면, 동양인들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서양인들은 눈이 깊어서 쉽게 꺼지고, 피곤해 보일 때가 많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몽고주름 모양도 달라?

또한 서양인들이 꼽는 차이점은 이 것. 바로 몽고 주름입니다. 보다시피 서양인의 눈과 한국인의 눈의 안쪽 모양부터 다릅니다. 몽고 주름이라고 부르는데요. 서양인들은 트여있는 반면 동양인들은 주름이 아래로 쳐져 막혀있는 모양입니다.



주근깨 왜 없어요?

얼굴에 생기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는 피부 속에 멜라닌 색소가 부분적으로 증가되어 생기는 주근깨. 기본적으로 자외선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악화되고 겨울에는 자연적으로 호전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까만 반점들이 주로 얼굴, 목, 어깨등의 햇빛 노출부위에 나타나는 것인데, 피부가 흰 서양인에게서 더 많이 생깁니다. 동양에서는 주근깨가 없어 메이크업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미백을 중시해 주근깨 관리에 부지런하죠. 꼼꼼한 관리 덕에 피부가 더 깨끗한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털이 없는 것 부러워요

서양인들은 솜털같이 부드러운 얇은 털들이 많습니다. 또한 남자들은 수염의 면적이 넓고 숱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수염이 자라는 속도도 빨라 자주 면도를 해줘야 한다고 불평합니다. 반면 한국인들은 비교적 털의 숱이 적고 길지 않아 부럽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가자GO 콘텐츠들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