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타들이 호텔 묵을 때 황당 요청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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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들이 호텔 묵을 때 황당 요청 TOP.7

∴∞∴ 2020. 5. 20. 17:03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어이없는 것들을 요구한다는 헐리웃 스타들. 황당한 요청으로 호텔 측은 당황해 한다고 하는데요. 함께 묵는 다른 투숙객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벌어져 대중들의 뭇매를 받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요청이길래 그런 것일까요? 7인 스타들의 요청사항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세균혐오자로 알려져있습니다. 호텔에 체크인할 때 균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문손잡이를 요청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호텔 한 층을 모두 사용하면서 개인 체육관 및 에어컨 필터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마돈나

마돈나는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 요청의 여왕이라고 하는데요. 2011년, 마돈나는 베를린 소호 하우스에 있는 호텔방을 개조해달라는 요구 사항을 호텔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비용은 15,000달러, 한화로 약 1845만원이였다고 합니다. 새로 페인트를 칠하고 전등과 침구도 모두 교체했다고 하네요.

에미넴

에미넴은 호텔에 관해서 아주 특별한 요구 사항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빛을 차단하기 위해 호텔 창문을 은박지로 도배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큰 스피커를 통해 백색 소음을 재생해달라는 요청도 했죠. 에미넴은 어둠과 백색 소음이 있어야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티 페리

케이티 페리는 호텔에 머물때 흥미로운 요청을 합니다. 케이티 페리는 5개의 주니어 스위트룸과 1개의 특별실을 요청하는데요. 또한 45개의 싱글룸과 한 층 전체를 예약한다고 합니다. 또한 무료 조식과 인터넷을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2005년 머라이어 캐리는 런던에 있는 발리오니 호텔에서 35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객실 입구까지 레드 카펫을 깔아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하죠. 당시 15개의 객실을 예약한 머라이어 캐리는 50개의 여행 가방을 들고 호텔로 입장했다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

니콜 키드먼은 시카고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물기 전 매니저를 통해 이탈리아산 이불보를 요청했습니다. 자신의 침대를 준비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글로 적고 그려줬다고 하는데요. 반전인 것은 요청을 한 뒤 한 번도 호텔에 들어오지 않아 의문을 사게 했다고 합니다.

커스틴 던스트

커스틴 던스트는 사적 공간뿐만 아니라 공용 공간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샤토 마몬드 호텔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자신만 쓸 수 있도록 하는 황당한 부탁을 했는데요. 그녀가 묵는 동안 호텔 손님들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