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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많이 당해요. "동남아 호텔에서 장바구니 뺏겼습니다"

해외 여행의 묘미 중 하나라는 마트 털기. 외국 마트에서 즐겨드시는 간식은 무엇인가요? 동남아 여행에서는 다양한 열대과일이 특히나 인기인데요. 당도 높은 맛있는 과일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게 동남아 여행의 매력이죠. 피로했던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호텔로 들어오는 길. 과일과 간식들을 잔뜩 사서 들어가실텐데요. 로브에 있던 호텔 직원이 들고가는 비닐봉투를 유심히 봅니다. 그러더니 달려와 손사래를 치는데요. 호텔 방으로 반입하는 것이 금지라고 말하지요. 도대체 어떤 과일 때문일까요? 동남아 호텔 반입금지 - 두 가지 과일 아래 과일들의 반입을 금지하는 호텔들이 적지 않아 유의하셔야 합니다. 바로 망고스틴과 두리안입니다. 이 과일들은 웰컴 후르츠 메뉴로 절대 나올 일이 없겠네요. 동남아의 많은 호텔에..

승무원이 공항에서 절대 할 수 없다는 이 것

공항 내 승무원들이 이동하는 모습 흔히 보셨을텐데요. 일사불란하게 바쁘게 앞만 보고 걸어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해당 항공사들에서 내린 '금지 행동 강령'들 때문인데요. 승무원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에 대한 것들을 뜻합니다. 승무원들은 '걸어다니는 항공사의 이미지'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국내 항공사 유니폼만 봐도 어느 소속인지 알 수 있을만큼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하면 안된다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강령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항공사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국내 항공사들은 이런 승무원에 행동에 대한 제재가 외국보다 심하고 엄격한 편입니다. 출처: TV 비행기 타고 가요 그래서 그들이 겪는 고충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있죠. 또한..

유명셰프와 콜라보? 기내식 맛집 항공사 리스트.ZIP

기내식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하늘 위에서는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있었죠. 또한 요즘 맛을 중시하는 승객들이 늘면서 항공사마다 기내식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유명 셰프를 고용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찰리 맥 케나 셰프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 소세지 샌드위치를 개발해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기내식은 단거리 국내선이든, 하룻밤을 꼬박 보내는 장거리 여행을 하든 품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는데요. 다음 여행은 내 입맛에 맞는 기내식을 제공하는 항공사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맛있는 기내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항공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에어 프랑스 최고급 와인, 치즈, 패스트리 등 프랑스식 방법으로 제대로 조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