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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이 알려주지 않는 '무료 서비스 6가지'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은 여행업계에서도 통용됩니다. 정보력에 의해 같은 돈으로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죠. 물론 없는 서비스를 억지부려 받아낸다면 진상이겠지만 받을 수 있는 공식적인 거라면 기분좋게 받으심 되겠죠. 보통 호텔 직원들은 누군가가 직접 물어 보지 않는 한, 무료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지 않고 홍보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아보면 굉장히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가 있다는걸 알 수 있죠.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택시 할인 서비스 대부분 호텔들은 투숙객들을 위한 택시나 자가용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투숙객 할인 적용을 많이 해주기도 하고 더 나아가 무료로 태워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확률이 높으니 데스크 직원에게 가격 문의를 해보세..

이게 한국이라고요? 국내에서 즐기는 세계여행지 5곳

코로나 19로 막힌 하늘 길. 해외여행이 고픈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당장 갈 수는 없고.. 국내는 슬슬 코로나가 안정화되어 가는 요즘. 조금만 더 버티다 상황을 봐서 국내로 떠나볼까요? 오늘은 해외 풍경과 닮은 국내 여행지 5곳을 꼽아봤습니다.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 지역이죠. 원형이 잘 보존되어 2002년에 해양수산부에 의해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최근 각종 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사구 훼손이 심각해져 자연생태 보존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불리우며 뜨고 있습니다.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위치해있으며, 사진으로만 보면 끝없는 모래 풍경이 펼쳐진 모습에 해외의 어느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

가격 10배 뛰는, 미국 교도소에서 가장 핫한 한국 음식

요즘 전세계 곳곳이 '한국의 맛'에 빠져들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미국 교도소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한국 음식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도소에서의 한국 음식은 상상도 못해본 조합인데요. 과연 재소자들이 열광하는 음식은 무엇이고 왜 유난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걸까요? 바로 한국의 라면입니다. 라면은 미국 교도소 매점 내에서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가격은 1개에 평균59센트(약 6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점에서 구매했을때의 가격이고 재소자들의 물물 거래시 더욱 더 비싸게 거래된다고 합니다. 재소자들끼리 거래되는 물품 중 가장 핫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무려 담배 5개비와 같은 가치라고 하는데요. 환산해보면 라면 2개에 무려 10,81달러(약 12,200원)입니다..

커피 안 팔아요! 소름돋는 네덜란드 커피샵 정체

외국가서 처음 느꼈었던 문화 충격. 여러분들도 받아보신 적 있으시죠?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많이 받아 봤었는데요. 대륙에 따라 비슷한 문화 형태를 느끼고는 하지만, 각각 국가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문화 또한 따로 존재합니다. 네덜란드의 커피샵 또한 그렇습니다. 이 곳의 정체를 알고나면 문화 충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하는데요. 네덜란드 커피샵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방문하면 모두들 경악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아시아인들은 더욱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우선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더치커피입니다. 더치커피의 원조로 알고있는데요. 실제 이렇게 주문했다간 “그게 뭐요?”하는 질문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더치커피’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용어라고 합..

"월급 밀리면 맥도날드가서 자요" 집 값 1위 국가의 근황

소득 대비 집값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1위. 어디인지 눈치채셨나요?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국가, 바로 홍콩입니다. 홍콩의 평균 주택가격은 한 채당 180만 달러(약 19억3000만 원)에 달합니다. 평(3.3㎡)당 아파트 가격이 1억원이 넘습니다. 내 집 마련은 커녕 5평 이상의 집에 사는 것도 꿈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홍콩 인구 10명 중 9명은 70평방미터(약 21평) 미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며 임대료와 부동산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홍콩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초호화 아파트들이 늘어서 무척이나 화려해 보이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려 전체 인구의 20%가 빈곤층으로 살아가는데요. 알고보면 '부익부 빈익빈 국가'로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 ..

셀카 찍다 가장 많이 죽는다는 관광명소 1위

세계적인 자연 경관의 대협곡으로 매년 64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다는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여행을 안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지이죠. 그랜드 캐니언은 2016년 한 해의 방문자 수만 600만명 정도로 세계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웅장한 크기와 깎여있는 날카로운 절벽 때문인지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특히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 사고나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죽음의 관광코스'라고 불리울 정도죠. 지금까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800여명에 이를 정도입니다. 추락사고만으로 따져보면 총 125명으로 어마어마한 수치에 해당하는데요. 그 중 잊지 못할 유명한 사고가 있죠. 2018..

'분노주의' 중국인이 올해 여행 가고 싶다는 나라 1위

모두 알다시피 중국 우한은 코로나 19 발원지로 알려져있죠. 이런 중국에서 올 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통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시국에?" 라는 의문이 들지요. 또한 가장 떠나고 싶은 국가도 꼽았는데요. 어느 나라인지 이쯤되면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무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올해 해외 여행을 희망" 중국 현지 여행 소비자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올해 해외 여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비율이지요. 조사에 임한 인원의 절반 이상의 비율이니까요. 떠나는 시기는 중국에서 가장 큰 휴일과 휴가가 있다는 8월, 10월, 12월로 꼽고 있죠. 1위는 바로, 태국 중국인들이 올 해 가장 떠나고 싶어하는 국가 1위는 바로 태국입니다. 태국 또한 코로나 ..

'월급으로 계란 두 판' 마트갈 때 돈다발 들고 가야 하는 나라

물가가 일 년에 1만 배 오르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국민들은 엄청난 가난과 허덕이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나라일까요? 이 나라는 매 해 물가 상승률이 살인적으로 오르고 있는 나라이며 이 때문에 국민들은 타국으로 탈출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경제학에서는 '초 인플레이션 효과’ 라고 말합니다. 정부에서 과도하게 돈을 찍어내면서 한달 새 물가가 50% 이상씩 상승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죠. 바로 남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 이야기인데요. 어쩌다가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됐을까요? 베네수엘라의 화폐 단위는 볼리바르입니다. 2018년만 해도 화폐 최고 단위는 100볼리바르였지만 2019년에는 10만 볼리바르가 됐습니다. 하지만 통용되는 화폐 단위를 늘려도, 돈을 찍어내도 물가 상승분을 따라잡기는커..

베트남에서 환전하다 440만원 벌금 냈습니다.

최근 'NO KOREA'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감정이 안 좋아진 베트남.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 전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1위로 등극할 정도로 자주 가는 여행지였는데요. 이런 베트남 여행 중 잘못하면 440만원이라는 거액의 벌금을 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외화가 부족해 외국 현지에서 환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트남은 신용카드보다는 현금 사용이 보편화되어 현금 쓸 일이 많은데요. 돈이 모자라 환전소를 찾게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환전소를 들리다보면 주변에 호객꾼들이 꼬드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더 싸게 환전해준다는 꼬드김인데요. 이끌려 들어가는 곳은 바로 금은방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베트남에서 금은방 환전은 불법입니다. 베트남에는 은행, 공항뿐 아..

사온 명품백 자연스레 걸쳤는데..세관에서 걸리는 이유

해외여행의 마지막 관문이라는 이 것. 여행을 마친 후 거치게 되는 세관 신고입니다. 자진신고 감면 혜택 제도가 생기면서 신고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여전히 면세 통관 범위를 초과한 물건을 숨기거나 반입이 제한된 물건을 몰래 가지고 들어와 세관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관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예상대로 명품 가방인데요. 다른 품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하는 물품인 만큼,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벌금을 내는 사례도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발적으로 세금 신고를 해야하지만 실제로 하는 경우보다는 몰래 들여오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또한 걸리지 않는 꼼수 정보를 찾아보는 경우들도 흔한데요. 이는 엄연히 불법 행위입니다. 또한 세관검사하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