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글로벌 푸드? 해외의 반응'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가자GO/글로벌 푸드? 해외의 반응 33

국내 NO, 오직 외국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한국 식품 5

K팝부터 K드라마 그리고 K푸드까지- 한류 열풍은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식품 산업에서도 한류 상품이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의 현지인들 또한 우리나라 식품에 주목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식품 중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어 해외로 수출됐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국내에서 살 수 없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현지화 전략이 원활이 이뤄진다는 뜻이겠죠? 오늘은 우리나라에 팔지 않는 한국 브랜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온-카스타드 티라미수 베트남과 중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는 오리온의 '카스타드 티라미수' 예상보다 진한 커피의 향이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오리지널을 맛본 외국인들이 호기심에 이어 사먹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국내엔 없지만 외국에서는 판매하..

"역겨운 냄새나" 한국 소스 접하고 충격받은 외국인 현실 반응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식재료와 간편 식품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국의 다양한 식품들도 오히려 해외 수출이 늘어나며 본의 아니게 활발한 수출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한국의 이 식품 또한 그러한데요. 예상치 못했던 식품입니다.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미디어에 노출돼 홍보가 된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 식품이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에 까지 진출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스는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대표를 찾아와 시음 및 테스트를 하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홍콩 프리미엄 마켓부터 미국, 싱가포르 등 미쉐린 레스토랑과 식재료 매장에 수출하고 있다는데요. 외국인들에게 효능은 알려져 ..

외국에선 인기폭발인데.. 한국에선 유독 인기없는 식품4

전세계인들의 입맛과 취향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독 한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식품들이 있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외국에서는 없어 못 먹지만 한국에만 오면 유독 외면 당하고 '호불호 킹'으로 취급받는다고 하죠. 도대체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진저에일 아일랜드에서 유래된 진저에일은 생강 맛이 함유된 탄산수로 영미권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료입니다. 다른 탄산음료에 비해 단 맛이 약하며 가미료가 없어 보다 건강하게 마실 수 있어 더욱 더 사랑받고 있죠. 하지만 특유의 생강 향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불호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끔 칵테일 재료로 쓰이지만 식당이나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비주류 음료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외국에서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고 꾸준..

"세계에서 유일한 OOO" 스타벅스가 중국에서 대박난 진짜 이유

최근 스타벅스에서 5년 안에 중국 시장 매출을 3배 이상 올리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는데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속에서도 이 같은 계획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굉장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의문이 들게 되는데요. 중국은 최근 10년간 중국의 커피 소비량이 연평균 12.8%의 고속성장을 유지하며 엄청난 커피 시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걸 스타벅스 본사가 놓칠리가 없었죠. 하지만 중국 진출은 장애물이 많아서 본사에서 유난히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중국 진출이 어려웠던 이유? 진출 초반에 중국 커피시장은 믹스커피와 원두커피가 각각 80%, 20%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원두 커피에 대한 비중이 작았던 것도 장애물이었죠. 또한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는 문화가 강합니다. 중국의 차 시..

'인기만점' 일본에서 알레르기 효과 인정받은 한국 식품 OO의 정체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처음으로 등록된 ‘면역기능’에 이어 ‘꽃가루 알레르기’ 표시도 처음으로 등록되면서 기능성 표시 등록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란?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란 국가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사업자가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 등 필요한 사항을 소비자청에 신고시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점점 내용이 세분화 되어갈 전망입니다. 일본의 성공적인 사례? 일본의 한 요구르트 업체는 한 제품에 3가지 기능성을 등록한 제품을 지난해 출시한 바 있는데요. ‘혈압·혈당치·중성지방’의 3가지 기능성을 표기한 ‘토리프루 요구르토’로 기능성 표시식품 판매전략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

"이 과일 왜 이래" 한국산 배를 먹고 미국인이 보인 현실 반응

한국에서는 매우 친숙하고 인기 많은 과일. 하지만 외국만 가면 다들 먹는 방법 조차 몰라 어리둥절해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은 예상치 못한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 과일은 왜 이렇게 다.." 출처: 코리안 브로스 외국인들은 한국 과일을 먹고 "왜 이렇게 다 달고 맛있죠?" 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물론 한국보다 더 달고 맛있는 과일이 재배되는 국가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유난히 당도도 높고 맛있는 별도의 과일들이 있지요. 오늘 안내해드릴 이 과일도 해당되는데요. "달라도 너무나 달라요" 최근 다양한 국내산 과일들이 연이어 수출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배는 미국에서 특히나 반응이 뜨겁습니다. 흔히 먹던 미국산 배와 식감과 맛, 모양..

"없어 못판다" 미국 맛집에서도 사용하는 한국 소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식재료와 간편 식품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국의 다양한 식품들도 오히려 해외 수출이 늘어나며 본의 아니게 활발한 수출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한국의 이 식품 또한 그러한데요. 예상치 못했던 식품입니다.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미디어에 노출돼 홍보가 된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 식품이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에 까지 진출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스는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대표를 찾아와 시음 및 테스트를 하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홍콩 프리미엄 마켓부터 미국, 싱가포르 등 미쉐린 레스토랑과 식재료 매장에 수출하고 있다는데요. 외국인들에게 효능은 알려져 ..

한국인은 몰라, 의외로 러시아에서 대박난 한국 제품 5

요즘 전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다양한 제품들이 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러시아에서 또한 그렇습니다. 한국인들은 정작 모르는 '러시아에서 흥하는 한국 제품'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의 국민 소스입니다" 오뚜기 마요네즈 러시아의 경우 우리나라의 고추장처럼 모든 요리에 마요네즈가 들어갑니다.심지어는 기름진 라면에도 마요네즈를 넣어먹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국민 소스인데 한국의 제품이 무려 70% 점유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심지어 오뚜기 제품은 타사의 마요네즈보다 두 배 정도 비싸기까지 하다는데요. 오뚜기는 러시아 시장에 진출할 당시 고품질 고가격 전략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대량으로 사는 게 익숙하다는데요. 오뚜기에..

8만원대? 고가임에도 외국에서 인기폭발인 한국 과일

최근 들어 한국산 과일이 홍콩과 중국에서 흥하고 있다는데요. 홍콩의 경우엔 한국의 두 가지 과일이 홍콩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아삭하고 단 맛을 가진 품종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더 많이 인기를 끌것으로 보여집니다. 홍콩에서 전량을 수입해 먹는 이 과일? 홍콩은 인구가 약 740만 명밖에 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이 과일'의 생산량이 없어서 소비량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검역도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이 과일이 홍콩으로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죠. 2017년 수입규모는 약 225천 톤으로 세계 7위를 기록할 정도입니다. 이 국내산 과일, 홍콩으로 가장 많이 수출? 수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의 이 과일은 총 1218톤이 수출되었으며, 그 중 홍콩으로 ..

"5배 더 비싼데도" 해외에서 콜라보다 더 잘 팔린 한국 음료?

가끔 한국인들이 모르는 국내 회사들이 외국에서 히트를 치곤 합니다. 기업인 입장에선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외국에서 흥행을 하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해볼 이 음료도 해외에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며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오렌지, 커피, 콜라, 레몬 등 외국 원료로 만든 제품이 세계 음료 시장 90% 이상 차지하고 있을 때, '우리 음료의 세계화'를 해보겠다는 결심으로 개발에 몰두한 한국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현 하이트진로의 조운호 대표입니다. 3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웅진식품 대표로 올라, 누적적자만 450억원이 넘는 웅진식품을 연이은 히트 상품으로 연 매출 26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시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그가 개발한 대표 음료로는 가을대추, 초록매실, 아침햇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