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글로벌 푸드? 해외의 반응'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가자GO/글로벌 푸드? 해외의 반응 33

"당연 외국건줄" 의외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라는데

당연히 외국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개발한 레시피라니! 하고 놀랐던 K푸드들이 있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국에서 새로이 개발한 '알고보니 원조였던 한국 음식'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못난이 핫도그 추억의 간식으로 불리우는 못난이 핫도그입니다. 소세지를 나무 막대기에 꽂아 반죽을 입혀 튀겨내는 핫도그. 하지만 반죽에 잘게 썰어진 감자를 섞어 튀기는 광경은 외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고 합니다. 해외의 한 유명 유튜버는 못난이 핫도그를 먹기 위해 한국에 갈 만큼 맛있는 음식이라고 찬양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외국에서도 무난히 잘 먹히는 간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세지빵 빵 반죽 위에 얇게 썰어낸 소세지와 케첩, 치즈, 피망, 양파 등을 올려 구운 빵입니다...

"한국에선 안 판다" 외국서 3배 비싸도 인기폭발인 국산 라면

최근 한국 라면이 해외에서 새로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신라면, 불닭볶음면 이후로 새로운 뉴스인데요. 다름 아닌 타 문화 식품을 국내 기업에서 수출해 대박이 난 라면으로 더욱 더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인에겐 익숙치 않은 XX라면! 놀랍게도 할랄 라면입니다. 할랄푸드는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까다로운 이슬람 율법을 반드시 따라야하죠. 돼지고기를 비롯한 죽은 동물의 고기, 썩은 고기, 육식하는 야생 동물의 고기 등은 모두 금지됩니다. 또한 까다로운 도축 과정도 준수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비전있는 할랄 푸드의 수요 할랄 푸드의 수요는 끊이지 않습니다. 무슬림 국가들에서 인기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슬람 국가 중, 말레이시아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 이후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

"소고기가 가장 최악" 북한인들이 꼽는 최악의 북한 음식 5

국내에선 귀한 대접 받는 소고기. 하지만 북한에서는 최악의 음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렇듯 가까웠지만 현재는 멀어져, 현재는 문화 차이 하나하나에 충격을 받게된 '북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냉이 죽 살림이 어려운 집들은 옥수수 국수에 물을 부어서 시래기를 먹어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옥수수는 주 식량인데요. 탄수화물 식량에 물을 부어서 만든 음식으로, 배를 채우기 위한 용도라고 하네요. 비주얼은 꿀꿀이죽 그 자체로 북한인들도 꺼리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북한 족발 돼지의 발로 만들어 먹는 족발이라는 점은 국내와 같지만, 손질없이 발톱이 그대로 나있어 비주얼부터 꺼려진다고 합니다. 돼지 발을 한약재나 간장을 넣지 않고 그대로 끓여 비주얼부터 허옇다고 하죠. 또한 북한은 족발을 ..

"처음보네" 외국인 관심 폭발시킨 드라마 속 음식 5

요즘 넷플릭스와 같은 OTT 콘텐츠들이 핫하게 뜨면서 다양한 글로벌 드라마,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영향으로 한국 드라마 또한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매년 K-드라마, K-영화의 인기가 핫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류 콘텐츠 팬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늘 등장하는 씬은 바로 한국 음식을 먹는 '먹방씬'인데요. 오늘은 한국 드라마 속, 외국인들의 관심을 폭발하게 한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 문어 순두부 찌개 드라마 내용상 포차 음식이 많이 등장하는 '이태원 클라쓰' 한국에 들렸던 외국인들도 "이건 잘 모르겠다" 하는 비주얼이라는데요. 해물이 풍성하게 올라갔죠. 이 드라마가 아시아 국가 쪽에서 히트를 치면서,..

국내에선 비인기? 중국 결혼식장에서 대박난 한국 간식

때론 한국 비인기 제품이 외국에서 터지곤 합니다. 다름 아닌 중국의 결혼식장에서 터졌다고 하는데요. 흔히 일상에서 마실 수 있는 것이지만 결혼식 안에서 대부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중국 결혼 문화와 대박터진 한국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결혼식 비용만 3000만 원, 두 번 치룬다? 중국에서는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집값과 신혼여행 비용을 제외하고도 피로연, 예물, 친인척 예물, 예식장 등을 포함한 금액은 한화로 약 3000만 원이 넘습니다.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고 싶어하는 중국인들의 마인드가 담겨있죠. 또한 신랑,신부의 고향에서 각각 식을 두 번 치루는 문화가 있습니다. 소득에 비해 턱없이 비싼 결혼 비용 때문에 한국의 젊은이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청년들도 비용 때문에 고민하..

2초간 6만개 판매! 중국서 대박난 한국 아이템 정체

현재는 코로나 19 때문에 올 수 없지만, 작년만 해도 국내에 놀러오는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증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통 크게 사가는 중국인들은 한국 상인들에게 환영받습니다. 작년만 해도 '왕홍'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서를 부르는 명칭)이 한국에 들려 실시간 판매 방송으로 대박을 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왕홍은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하죠. 한국 시장, 활기를 되찾다 작년에 사드때문에 침체됐던 동대문 시장에도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왕홍들이 다시 찾기 시작했는데요. 사드 규제 이전의 중국 관광객 수치도 80% 이상 회복하며 늦은 시간에도 쇼핑몰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일 정도였습니다. 도매 시장에도 활기가 생겼었는데요. 시장 앞에는 중국으로 보낼 의류..

"간식으로 2억 질러" 두바이 인기만점 디저트 top.5

화려한 도시 두바이! 부자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럭셔리 호텔들이 빼곡히 모여있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이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객실 가격은 최저가 10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호가합니다. 럭셔리 호텔 로망으로 자주 꼽히기도 하지요. 두바이는 부자 국가로도 유명한데요. 씀씀이가 어마어마하다고 하죠. 오늘은 간식 가격만 2억원이 나오는 두바이 럭셔리 디저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성비 디저트라고 불리우는 이 샌드위치 그나마 두바이 호텔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샌드위치는 10만원입니다. 빵 속에는 소금, 버터, 썰어진 송로버섯 세 가지 재료만 심플하게 들어간다고 하네요. 한 잔에만 이 가격? 엄청나게 고급진 두바이 칵테일은 ..

'한국이 기록 깼다'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의 정체

한국 기업의 빵이 기네스북을 깨서 화제입니다. 일정 기간 내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기준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1988년 5월 11일에 출시 된 이래 32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고 하죠. 공식적으로 5년 동안 총 1249만 개의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롤 케이크"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된 것인데요. 5년 동안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339배 판매? 이 판매된 제품의 길이는 약 3,000km입니다. 프랑스 에펠탑 높이 (300m)의 9,300 배, 에베레스트 산 높이 (8,848m)의 339 배에 달하는 놀라운 수준이죠. 이 롤케이크의 정체는 바로! 한국, 중국,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 수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롤케이크는 과연 무엇일까요..

"비주얼은 친숙한데" 의외로 위험한 중국 길거리 음식 5

국내에서 먹던 익숙한 비주얼. 하지만 외국에 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를 포함한 모든 나라들의 음식은 야외로 가면 질이나 위생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그 중 익숙한 음식 재료라서 당하기 쉬운 '중국의 위험한 길거리 음식'을 알아봅니다. 1. 군고구마 겨울철 즐겨먹는 국민 간식 군고구마. 하지만 중국에서 먹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곳의 고구마에서 위험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공장에서 버려진 폐 드럼통으로 고구마를 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 양꼬치 중국의 위생 검사에서 몇 번 걸린 적이 있는 레전드 음식이죠. 겉만 보면 닭꼬치와 다를 것이 없어 보여 경계하지 않게됩니다. 알고보면 양이 아니라는데요. 바로 양꼬치로 둔갑한 쥐고기라고..

대박! 호주가 82% 수입한다는 의외의 한국 식품

호주는 최근 몇 년동안 빠른 속도로 비건 식품 시장이 커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 한국 식품도 비건족들이 사랑하는 식품으로 화제되고 있는데요. 호주에서만 82%가 수출된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비율을 보이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육류 대체식품으로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주 가정의 69%가 구매하고 있는 놀라운 통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1회 평균 구입량은 287g로 개인당 1년에 2.9㎏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 재료가 들어간 즉석식품이나 스낵, 밀키트 레시피도 인기입니다. 최근 호주 소비자들이 SNS를 통해 해외 요리 레시피를 접하게 되면서 인기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놀랍게도 호주인들은 이 음식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