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언가 소년이 점친 종식날짜 "2021년 O월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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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언가 소년이 점친 종식날짜 "2021년 O월에 끝납니다"

∴∞∴ 2020. 12. 21. 18:10
14살 천재 소년이 맞춘 코로나 19 사태

14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점성가 타이틀을 거머쥔 소년이 있습니다. 바로 아비냐 아난드인데요. 그는 인도 출신으로 점성술로 미래를 예측합니다. 그는 토성과 목성, 화성과 달의 궤적의 운행도를 통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일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또 다른 재앙 예언?

코로나19를 예측, 예언했던 14살 천재 소년이 올해 발생할 또 다른 재앙을 예견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비냐 아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0년과 2021년에 일어날 상황에 대해 예측하는 영상을 촬영해 올렸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일어날 놀라운 일?

그는 2차 팬데믹이 2020년 12월부터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것은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또한 홍수 같은 자연재해와 기근, 군대의 이동 등 지구에 크나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슈퍼 박테리아도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021년 2월에는...

2021년 2월 10일에는 천문학적으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가 붕괴되고 그 여파는 내년 11월까지 간다고 하는데요. 어찌됐든 그는 "그렇다고 해서 이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위안시키기도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종식 날짜

그는 2021년 11월쯤,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경제도 안정화되어 가기 시작해 평화와 자유를 되찾을 것 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맞는 것 아니냐"라며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납득할만한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또한 그는 "과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며 많은 누리꾼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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