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파트 미쳤다" 외국인이 전세계 유일하다고 꼽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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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파트 미쳤다" 외국인이 전세계 유일하다고 꼽은 풍경

∴∞∴ 2020. 12. 29. 17:23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다는 아파트 풍경들. 한국인들에게는 아파트가 일상과 익숙함 그 자체인데요. 외국인 입장에서는 문화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외국인 입장에서 신선해하는 풍경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아파트 사이에 있는게 설마..

한국은 '아파트 숲'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가 많습니다.  무리해서 지어지는 아파트들. 그 중에 화제된 사진은 바로 '아파트 사이의 무덤'입니다. 한국인들도 충격받는 '무덤뷰' 외국인들 입장에서 뜨악 그 자체라고 하네요.


아파트에 뒷 산은 기본이죠

한반도는 산지 면적이 전국토의 약 70% 이상입니다. 그래서 흔하게 볼 수 있다는 아파트 뒷산 뷰. 한국인들에겐 일상인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신기한 풍경으로 꼽기도 합니다. 어떤 외국인은 "한국인들은 매일 등산하나요? 건강할 수 밖에 없겠네요." 라며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산을 사랑하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외국에서도 화제가 된 한 장의 사진이 있는데요. 한국의 한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인공 산의 모습입니다. 사진작가 김승구씨가 촬영한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호텔 아니고 아파트라고요?

국내 브랜드 아파트들은 시설 경쟁이 치열합니다. 수영장부터 스카이라운지, 공연장까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아파트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아파트들의 가격이 비슷비슷하다보니 시설로 승부를 보려는 곳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트랜드속에서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수영장은 기본이고 야구장부터 공연장, 푸드코드 등 아파트의 상식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아파트가 이렇게 좋을 일인가?" 하며 고급진 시설에 놀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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