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도 가능" 남자가 없어 미녀들이 헌팅한다는 나라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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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도 가능" 남자가 없어 미녀들이 헌팅한다는 나라 TOP.3

∴∞∴ 2021. 1. 26. 19:03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길쭉하게 뻗은 몸매를 갖추고 있는 ‘미녀의 나라’로 알려진 몇몇의 국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등과 같은 동유럽 국가들이 많은데요. 이런 국가 중 실제 남성 인구가 적어 남자를 금처럼 여긴다는 국가들이 있다고 합니다.


 

유튜버 채널 디글에 출연한 벨라루스 출신 출연자는 벨라루스도 여성인구가 적어 남자가 귀한 국가라고 하는데요. 우선 벨라루스는 자연이 예쁘고 살기 좋다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편의시설과 기술이 부족해 성공하기 위해서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녀가 많은 국가로 잘 알려진 벨라루스 또한 국제결혼이 잦으며, 하얗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모델을 많이 배출하는 국가 중 하나이죠.



그녀는 아래 국가들은 남성 인구가 적어, 40대 아저씨들은 물론 한국인 남자들이면 무조건 OK일거라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10위에서 1위까지의 차트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주었습니다. 간단하게 3위에서 1위 국가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출연자가 말한 '남자가 귀한 국가 3위'는 벨라루스의 이웃 국가인 '리투아니아'입니다. 인구 288만명으로 발트 3국에 속해있는 국가로, 여성 100명당 남성인구 85.3명으로 남성인구가 비교적 적은 국가이죠.



리투아니아 여성들은 이 때문에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배우자를 찾기 어렵다고 하죠.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야만 결혼에 골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에 관심이 늘고 있고, 해외 이민도 잦습니다.




2위,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인구 196만명의 작은 국가로 여성 100명당 남성인구 84.8명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남성 사망자가 많아 성비가 깨졌다고 보고되어있죠.  위 언급한 리투아니아처럼 라트비아도 유럽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발트 3국 중 하나입니다. 



 

라트비아는 인형 같은 외모를 소유한 모델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유명 출신모델로는 이에바 라구나,  긴타 라피나가 있습니다. 평균 신장 171cm의 늘씬한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라트비아도 여성 인구가 많아 적령기에 결혼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1위, 마르티니크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마르티니크로 인구 32만명의 아주 작은 국가입니다. 쿠바 아래 카리브해에 위치한 프랑스 해외 영토 국가로 여성 100명당 남성인구는 84.6명입니다. 유명 출신 모델로는 시그리드 아그렌이 있습니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이 섬에는 현재 약 31만5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마르티니크 섬은 2013년 개봉한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전도연이 수감 생활을 했던 마르티니크 교도소가 있는 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르티니크에는 한때 1년에 키가 10cm나 자란다는 설이 돌기도 했죠. 이 국가 또한 까무잡잡한 피부와 인형같은 외모와 길쭉하게 뻗은 키의 미녀들이 많습니다. 시원한 기럭지로 마르티니크도 모델 출신들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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