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대신 집에서 촬영했다가 뭇매맞은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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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대신 집에서 촬영했다가 뭇매맞은 톱스타

∴∞∴ 2021. 1. 7. 18:01
코로나 19 이후 이미지 바닥 드러난 연예인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좋았던 이미지가 나락으로 간 몇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연예인도 그러합니다. 호감이었던 이미지에 금이 가면서 실체가 제대로 까발려 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 연예인은 미국 최고의 인기 토크쇼  ‘엘렌쇼’의 진행자인 엘렌 드제너러스입니다.

 



커밍아웃으로 이미지 오히려 좋아졌으나..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를 볼 정도로 미국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는 레즈비언 입니다." 라고 용기있게 커밍아웃을 하면서, 성 소수자들을 위한 정책이나 사회적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호감 연예인으로 불려왔는데요.

 



엘렌이 국내에서 비난 받은 이유?

올해 들어 자주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카데미에서 기생충으로 수상한 감독 봉준호의 영어 실력을 비꼬는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었죠. 이외에도 최근 그녀의 발언이 대중들의 비난을 받은 사건들이 꽤 있었습니다.



본인 집에서 촬영했는데 비난 쏟아지는 이유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면서 엘렌쇼는 방송이 중지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자신의 집에서 원격으로 엘렌쇼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스탭들에게 뜨거운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스탭들이 분노하는 이유?

지난 한 달간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대부분의 스태프들은 스케줄이나 임금에 대해 어떤 통보도 받지 못 한 채 실업자 신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방송 중지 몇 주 만에 원격 촬영으로 임금을 60% 삭감하겠다는 일방적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코로나로 방송이 중단되었을 때에 그녀는 "사랑하는 스텝들을 위해서라도 어서 쇼를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언행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아 대중들의 비난 또한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에도 평소 "서로에게 친절하세요" 라는 발언을 해왔던 그녀와 걸맞지 않은 평가가 이어지는데요.

 



스탭들이 발언한 그녀의 실체?

사건 이후 엘렌 드제너러스의 행실에 대한 스탭들의 후기가 쏟아졌습니다. "그녀가 신입 사원을 유독 괴롭혔다" "모든 스탭들에게 채식을 강요했다"와 같은 발언들입니다.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발언이지만 여태껏 보여준 행실으로 인해 대중들의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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