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승무원이 뽑은 실물깡패 여배우 3위 전지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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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승무원이 뽑은 실물깡패 여배우 3위 전지현, 1위는?

∴∞∴ 2021. 3. 15. 11:55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는 승무원이 본 연예인 실물 후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매번 화제가 되는데요. 8년 가량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유튜버 '끼우유'씨의 후기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 관계자보다 연예인을 더 자주 본다는 말이 돌 정도인 승무원이 뽑은 '실물깡패 여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위, 전지현

연예인들의 실물후기에 은근히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은 키이기도 합니다. 전지현은 훤칠한 키와 비율로 한 때 실물 좋은 여배우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쭉쭉 뻗은 다리와 전체적인 분위기로 화려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합니다.


 

 

승무원은 그녀를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좌석에서 봤고, 예쁘기보다는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수수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하죠. 그녀의 실물은 같은 작품에 출현한 배우들도 입을 모아 칭찬하는데요. 결혼 후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스타들의 이상형과 롤모델로 뽑히고 있습니다.
 


2위, 한지민

한지민은 큰 키는 아니지만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 덕분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코노미석에서 본 한지민은 수수하고 털털한 등산복 차림이었지만, 그 미모 자체로 후광이 비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초록색 등산복을 입고 비행기를 탈 정도 털털한 한지민. 한지민은 평소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편하고 보이시한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털털하고 긍정적이다' 라는 말이 돌 정도로 인성도 갑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1위, 김희선

 1위는 바로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희선입니다. 그녀는 90년대 최고의 미인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시대를 풍미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미인으로 꼽히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이전에는 그녀가 있었죠. 당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당시 성형외과 의사들은 김희선의 얼굴이 완벽한 좌우대칭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인으로 극찬하기도 했었죠. 실물 직찍에서도 '갓희선'이라 불릴 만큼 실물 깡패로 여러번 언급된 바 있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인성도 최고라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많은 연예인을 봐왔지만 그 중 역대급이라며, tv로는 실물의 1/10밖에 미모가 담기지 않는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언급된 연예인들은 외모도 외모지만 승무원을 대하는 태도 또한 나이스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그들의 연기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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