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언한 소년 '2021 하반기에 벌어질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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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언한 소년 '2021 하반기에 벌어질 일들'

∴∞∴ 2021. 5. 25. 17:18
14살 천재 소년이 맞춘 코로나 19 사태

14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점성가' 타이틀을 거머쥔 소년이 있습니다. 바로 아비냐 아난드인데요. 그는 인도 출신으로 점성술로 미래를 예측합니다. 그는 토성과 목성, 화성과 달의 궤적의 운행도를 통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일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10대 천재 소년 아비냐 아난드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코로나 사태를 정확히 예측해 인도 점성가 소년의 언급이 큰 관심을 받고 있죠.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일본 강진 이슈도 맞췄죠"

 아난드는 지난 2019년 11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를 예언하고 2020년 12월 영국발 코로나19 변종을 맞췄습니다. 또한 올해 2월경 규모 7.3의 일본 강진을 이미 1년 전 예측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떠들썩했는데요. 그는 앞으로 남은 2021년 상황에 대해 어떻게 예언하고 있을까요?



1. 기근 문제

전염병과 경제 붕괴 등 대재앙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 기근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가난한 사람들이 음식을 먹지 못해 고통받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후진국일수록 격차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죠.



2. 제 2의 박테리아 발생?

코로나19를 뛰어넘는 새로운 박테리아가 출현해 인류를 또 한 번 공포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예언도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와는 전혀 다른 박테리아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는 사람들 몸에 침투해 많은 이가 희생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언한 종식 날짜 바꾸다
2021년 11월-> 2022년 5월

그가 작년에 예측한 종식 날짜를 보면, 2021년 11월쯤,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세에 접어들거라 답했지만, 올해 들어 이 의견을 바꿨습니다. 아난드는 2021년과 2022년이 코로나가 처음으로 휩쓴 지난 2020년 보다는 좀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3. 코로나 19 종식 시기

2021년 9-10월경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재확산한 뒤에는 서서히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내년인 2022년 5월 이후에는 누그러지고 경제 역시 회복된다고 예언했습니다. 여태까지 그의 예언이 정확히 맞아 들어간 적도 많지만 그렇지 않기도 했죠. 이에 따라 누리꾼들 또한 "맹신할 필요 없다"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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