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여행 핫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가자GO/여행 핫이슈 96

한국은 달고나 커피, 영국은 XXX 만들기 화제

전세계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졌던 집콕 챌린지. 국내에서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 유행이 퍼졌었는데요. 이런 와중 영국에서는 남다른 집콕 챌린지로 화제된 형제가 있습니다. 영국 런던 근교에 사는 19살 아담, 15살 에드워드 형제가 실내 격리 중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뒷 마당을 파기 시작한것인데요. 아담과 에드워드는 1년 전부터 집 뒷마당에 수영장이 있으면 좋겠다생각했지만 매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수영장 만드는 것을 미뤘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두 형제를 움직이게 만든것이죠. 영국에서도 강력한 락다운 지시가 내려졌는데요. 휴교령이 내려지고 외출금지령이 내려지면서 집에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이 때라고 생각한 형제는 부모님께 허락을 구했습니다. 엄마는 흔쾌히 허락했지만, ..

한국인 100% 당해, 해외 식당 신종 사기 수법 3

해외 여행 갈 때 가장 유의해야 한다는 사기 수법. 선진국에서도 어김없이 당할 수 있어 늘 경계해야하는데요. 특히 오늘 안내해드릴 수법들은 아시아 국가들엣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당할 수 있는 사기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무료인지 알았는데 유료였던 서비스 요금 A씨는 싱가포르의 한 유명 맛집에 들렸습니다. 먹고난 뒤 영수증을 보는 순간 깨달았죠. 자신이 시킨 음식 값보다 10달러 정도 더 청구된 것을요. 알고보니 처음에 가자마자 물 컵에 따라줬던 차와 땅콩 접시들, 심지어 물티슈까지 영수증에 청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놓여져 있던 물건들이라 당연히 무료로 여겼던 것입니다. 따뜻한 차는 자리에 앉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런 말이 없이 따라줬기 때문에 서비..

이게 한국이라고요? 국내에서 즐기는 세계여행지 5곳

코로나 19로 막힌 하늘 길. 해외여행이 고픈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당장 갈 수는 없고.. 국내는 슬슬 코로나가 안정화되어 가는 요즘. 조금만 더 버티다 상황을 봐서 국내로 떠나볼까요? 오늘은 해외 풍경과 닮은 국내 여행지 5곳을 꼽아봤습니다.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 지역이죠. 원형이 잘 보존되어 2002년에 해양수산부에 의해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최근 각종 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사구 훼손이 심각해져 자연생태 보존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불리우며 뜨고 있습니다.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위치해있으며, 사진으로만 보면 끝없는 모래 풍경이 펼쳐진 모습에 해외의 어느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

"월급 밀리면 맥도날드가서 자요" 집 값 1위 국가의 근황

소득 대비 집값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1위. 어디인지 눈치채셨나요?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국가, 바로 홍콩입니다. 홍콩의 평균 주택가격은 한 채당 180만 달러(약 19억3000만 원)에 달합니다. 평(3.3㎡)당 아파트 가격이 1억원이 넘습니다. 내 집 마련은 커녕 5평 이상의 집에 사는 것도 꿈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홍콩 인구 10명 중 9명은 70평방미터(약 21평) 미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며 임대료와 부동산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홍콩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초호화 아파트들이 늘어서 무척이나 화려해 보이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려 전체 인구의 20%가 빈곤층으로 살아가는데요. 알고보면 '부익부 빈익빈 국가'로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 ..

셀카 찍다 가장 많이 죽는다는 관광명소 1위

세계적인 자연 경관의 대협곡으로 매년 64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다는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여행을 안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지이죠. 그랜드 캐니언은 2016년 한 해의 방문자 수만 600만명 정도로 세계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웅장한 크기와 깎여있는 날카로운 절벽 때문인지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특히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 사고나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죽음의 관광코스'라고 불리울 정도죠. 지금까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800여명에 이를 정도입니다. 추락사고만으로 따져보면 총 125명으로 어마어마한 수치에 해당하는데요. 그 중 잊지 못할 유명한 사고가 있죠. 2018..

'분노주의' 중국인이 올해 여행 가고 싶다는 나라 1위

모두 알다시피 중국 우한은 코로나 19 발원지로 알려져있죠. 이런 중국에서 올 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통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시국에?" 라는 의문이 들지요. 또한 가장 떠나고 싶은 국가도 꼽았는데요. 어느 나라인지 이쯤되면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무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올해 해외 여행을 희망" 중국 현지 여행 소비자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올해 해외 여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비율이지요. 조사에 임한 인원의 절반 이상의 비율이니까요. 떠나는 시기는 중국에서 가장 큰 휴일과 휴가가 있다는 8월, 10월, 12월로 꼽고 있죠. 1위는 바로, 태국 중국인들이 올 해 가장 떠나고 싶어하는 국가 1위는 바로 태국입니다. 태국 또한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