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를 중시하는 민족'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인 일본.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철처히 자식들에게 교육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본이 최근 이러한 타이틀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O 도난 범죄가 늘어 골치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7월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비닐봉지를 유료화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못 했던 부작용이 불거졌습니다. 비닐봉지 사용이 유료화되자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유료화 이후 3가지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과일 코너에 있는 일회용 봉투 여러장 뽑아쓰기 지날 달 비닐봉투 유료화를 도입하고 바뀐 풍경 중 하나는 바로 마트에서 무료로 공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