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여행 핫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가자GO/여행 핫이슈 96

도둑질? 최근 일본에서 OO 도난 범죄 폭발했습니다

'예의를 중시하는 민족'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인 일본.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철처히 자식들에게 교육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본이 최근 이러한 타이틀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O 도난 범죄가 늘어 골치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7월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비닐봉지를 유료화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못 했던 부작용이 불거졌습니다. 비닐봉지 사용이 유료화되자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유료화 이후 3가지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과일 코너에 있는 일회용 봉투 여러장 뽑아쓰기 지날 달 비닐봉투 유료화를 도입하고 바뀐 풍경 중 하나는 바로 마트에서 무료로 공금하는..

"이게 뭐죠?" 대국민 충격 준 중국 공중버스의 실체

2016년 중국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뤄진 대형 프로젝트! 중국의 아마추어 발명가가 노면전차 형태로 운행하는 입체버스 모형을 출품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는데요. 당시 이를 주목한 미국의 뉴욕 타임스는 "중국 버스의 40%를 대체할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극찬할 정도였습니다. 외관만 보면 첨단 사이버 세계에 온듯한 멋진 외관의 터널 버스.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아온 중국의 터널버스입니다. 보기엔 그럴 듯 해보이지만 중국 언론들은 터널버스 개발업체가 시험주행 장면을 공개한 직후, 버스의 실현 가능성에 잇따라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발명가는 2016년, 버스와 지하철의 합성어인 '바톄'(巴鐵)라는 이름으로 공중버스를 만들어 보인 뒤 허베이 성에서 도로에 레일을 깔아 시범운행을 시작했..

"세상 더럽다" 중국 당국도 경악한 식당의 정체

중국은 세계 미식 국가 중 하나이죠. 또한 땅 덩어리가 넓어 지역별 음식 문화와 스타일이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습니다. 외식 문화가 발달해 중국인들은 식당에서 자주 모여 식사를 합니다. 하지만 외식업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크게 개선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위생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근 소규모 식당이 즐비한 원저우시 루청취 일대의 한 해산물 조리 업체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주방 내부에 '이 것'을 설치해 충격을 줍니다. 또한 이 주변의 12곳의 소규모 요식업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영업 정지'라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렸습니다. 식당 주방에 OOO설치? 이 식당의 주방 내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했다는 충격 보고가 전해졌는데요. 각종 오물과 악취 등이 발생하는 주방을 운영해왔던 것으..

"캠핑장에서 졸다가.. 깨보니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국내 캠핑 인구만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죠. 캠핑하면 캠프파이어, 모닥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캠핑하다가 사건 사고도 많이 생기는 만큼 안전 사고에 대비 해야 겠습니다. 캠핑장에서 잠들었다가 큰 사고? 최근엔 한 호주 여성이 캠핑장에서 깜빡 잠들어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외로 이 사고가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7월, 호주 빅토리아주에 사는 29살 할리 테넌트 씨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여졌다고 하는데요. 할리 씨는 지난 5월 말 친구와 즉흥적으로 캠핑 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장비를 모두 풀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이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닥불 앞 의자에 앉아 졸던 할리 씨가 얼굴을 모닥불 위로 향한 채 쓰러진 ..

'제 2의 기생충?' 외국에서 대박터진 한국 드라마

k-POP은 진작에 붐이 일었고, 그 뒤를 잇는 것은 한국 영화, 드라마와 같은 문화 컨텐츠 입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붐이 일며 전세계 각국의 컨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영화 '기생충' 이후로 한국 문화 콘텐츠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K팝, K뷰티(화장품), K푸드가 인기였는데 드라마까지 인기가 더해졌지요. 현지 매체들은 자국민들이 왜 한드를 보는지 그 이유를 진지하게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큰 계기를 만들었지만 그것만으론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설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 인간수업 (extracurricular) 현재 세계적으로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 드라마 '인간수업'입니다. 미국, 일본, 대..

중국 이색 알바 "돈 벌기 위해 여자들이 줄 선 곳은.."

중국은 별별 이색 직업들이 많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작은 일 부터 사람을 구하고는 하는데요. '창조 경제'라는 말이 있듯이 별별 직업이 다 있죠. 돈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위해 구인하는 행위가 많고, 중국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국의 공유경제는 생활 모든 분야에 활성화 돼 있습니다. 공유자전거, 공유주방 그리고 공유헬스장에 이어 사람 대여 플랫폼도 갖춘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세계 유일, 중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이색 아르바이트, 직업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라롱샤 껍질까기 알바 "까다가 먹음 안돼요"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과 함께 극 중 주인공이 마라롱샤를 먹는 모습도 함께 주목을 받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마라롱샤가 많은 관심을 받..

충격,하다하다 OO까지..중국 과일농장 사진보고 경악하는 이유

땅 덩어리가 큰 중국에서는 늘 이슈가 끊이질 않습니다. 끊이지 않는 화제거리 중 '중국 식품'은 늘 화두에 오르는데요. 불량 식품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양심없는 행동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위독한 상황까지 일어납니다. 임산부가 수박먹고 유산을 한다고요? 출처:SBS 오늘은 중국의 과일에 대한 이슈인데요. 길거리에서 수박을 사 먹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병원에 실려 가고 임산부가 유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농약을 얼마나 쳤길래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중국 과일의 위험성에 대한 이슈를 파헤쳐봅니다. 12명이나 실려와..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의 한 병원에 복통과 어지러움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한꺼번에 12명이나 실려 왔습니다. 모두 노점에서 수박을 사 먹은 사람..

미쳤다, 중국 식당의 놀라운 서비스 정체

중국에는 별별 서비스가 다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중국의 놀라운 서비스로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꽤 알려진 식당이기도 한 훠궈 레스토랑 '하이디라오' 입니다. 도대체 어떤 서비스이길래 다들 놀랍다고 하는걸까요? 중국 요식업들의 뜨거운 경쟁 상황? 중국은 요식업들의 경쟁이 심한 편이죠. 그 중 훠궈집들의 경쟁도 어마어마합니다. 하이디라오는 이런 훠궈집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던 강점은 바로 고객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하이디라오는 "훠궈는 고객이 조리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맛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식당, 무엇 때문에 들리냐고요? 하이디라오의 창업자 장융 회장은 “난 하이디라오의 국물이나 소스를 전혀 만들 줄 모른다. 내가 파는 음식이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설마했는데.. 진상 관광객으로 사라질 위기인 관광명소의 근황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관광명소들은 빛을 잃기도 하는데요. 한 유명 관광지가 진상 관광객들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유리해변인데요. 블라디보스톡 도심에서 차를 타고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유명 해변입니다. 해변에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들이 가득합니다. 해변에 널려있는 유리들은 옛 소비에트연방 시절 폐유리병을 처리하던 쓰레기장에서 나온 잔해물들로,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파도에 의해 반들반들 다듬어져 현재는 아름답게 빛나는 유리 조각돌로 변형됐습니다. 컬러풀한 유리돌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게 된 것이죠. 유리병이 나뒹굴던 쓰레기장은 블라디보스톡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리 해변'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얻게 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

"다신 안가" 한국인들이 태국 메뉴판 멘트 읽고 분노하는 이유

누구나 인정하는 관광대국인 태국. 길을 걷다보면 태국 자국민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국가죠. 그만큼 매력있고 볼거리가 많은 국가지만, 당연히 단점들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태국가면 분노하는 이 것? 외국 여행을 다니다 보면 한 번씩 겪는다는 이 것.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 것에 분노하지만, 이해가 간다는 관광객들도 존재합니다. 의견이 어느 정도 갈리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관광객이 아닌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외국인 & 자국민 다른 요금? 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는 이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외국인과 자국인 차별 페이입니다. 바가지 요금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식당, 관광지와 같은 곳들에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높은 페이를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