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여행 핫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가자GO/여행 핫이슈 96

이 시국에 파티? 6人모임 사진 올렸다가 욕먹은 연예인

요즘 코로나 19 재확산세가 심각해졌죠. 방역 당국은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라는 행정 명령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최근 한 연예인이 6명 이상 모인 사진을 SNS에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 시국에 홈파티 사진을 올린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명령이 내려진 4일 후인 27일경 개그우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2주 전에 촬영한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 라는 글과 함께 가수 박상민, 박완규, 류지광, 윤형빈, 남편 박준형과 홈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 날은 남편 박준형의 생일 기념 파티였다고 하는데요. 5인 집합 금지 명령을 어겼다?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5인 집합 금지 명령을 어겼다"고 지적..

코로나 예언가 소년이 점친 종식날짜 "2021년 O월에 끝납니다"

14살 천재 소년이 맞춘 코로나 19 사태 14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점성가 타이틀을 거머쥔 소년이 있습니다. 바로 아비냐 아난드인데요. 그는 인도 출신으로 점성술로 미래를 예측합니다. 그는 토성과 목성, 화성과 달의 궤적의 운행도를 통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일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또 다른 재앙 예언? 코로나19를 예측, 예언했던 14살 천재 소년이 올해 발생할 또 다른 재앙을 예견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비냐 아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0년과 2021년에 일어날 상황에 대해 예측하는 영상을 촬영해 올렸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일어날 놀라운 일? 그는 2차 팬데믹이 2020년 12월부터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것은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중국이 가장..

'가보니 실망' 과대평가 됐다 꼽히는 세계 랜드마크 8곳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여행지에 처음 들리면 1순위로 랜드마크를 보고 싶어합니다. 심지어 누군가에게는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방문해보니 "기대보다 별로였다." "내가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현타온다" 하는 등의 실망한 반응들이 꽤 많습니다. 아예 들리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고, 여행 경로를 무리하게 바꿔서까지 들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들이 줄을 잇습니다. 실제 들렸던 관광객들의 신랄한 평가에 의해, 과대평가 받는다고 여겨지는 랜드마크 8곳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아마존 - 브라질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을 가진 열대 우림 아마존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영화 속 아마존의 모습을 보고 왔다면? 특수한 경우가..

"태극기 하나 넣었는데" K마크 넣어 수출하자 벌어지는 일

"LG, 삼성이 한국 브랜드라고요?" LG와 삼성은 알아도 한국 브랜드인지는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죠. 이렇듯 한국 기업들이 저평가됐던 이유는 다양한데요. 남북한의 안보 위험, 전투적 노동 운동 등등 한국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외부적 요인들이 다양했습니다. 코로나 19 후 'MADE IN KOREA' 달라진 위상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코로나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는 국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진단키트의 수출, 음악과 영화 문화의 세계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대접이 달라지게 되었고 좋은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불렸는데... 이전엔 '코리아 디스카운트'란 꼬리표가 붙을 정도로 튼튼한 기술력에 비해 제대로 된 대접을..

"당시 인기 엄청났죠" 2000년 최고스타 푸룽제제의 충격적인 근황

그녀는 누구인가? 2000년대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던 푸룽제제. 그녀는 중국 최초의 연반인으로 당시 파급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연반인은 연예인+일반인의 합성어로 연예인만큼이나 유명한 일반인을 뜻합니다. 그녀는 1977년생으로 중국 산시성 출신인데요. 본명은 스훙샤(史恒侠)이며 홍콩과 미국의 팬들은 Sister Lotus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4년동안 온라인 최고스타상을 연속 수상 올리는 글과 사진마다 폭발적인 인기와 안티들을 대거 생성하자, 그녀는 일상에서 벗어나 공공장소로 나가 더 도발적이고 대담한 포즈로 찍어 올립니다. 그녀는 2004년도 온라인 최고스타상을 석권하게 됩니다. 이후 4년동안에도 최고스타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는데요. 당시의 폭발적이었던 그녀의 파급력 당시의 푸룽제제 공식 ..

두바이 주차장에 수억원의 차가 버려지는 의외의 이유

먼지와 모래로 뒤엉킨 슈퍼카들? 대형 주차장, 공항 주차장에 주차된 수많은 차들. 가까이서 보니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슈퍼카들입니다. 먼지와 모래가 쌓여 있는 모습인데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매년 버려지는 차들을 모아둔 주차장의 사진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 쏟아져... 이러한 수퍼카 무덤 사진은 SNS에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사용하지도 않는 차들을 무분별하게 사들이는 것이 사치스럽다. 이 것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며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매년 버려지는 2~3천대의 슈퍼카 현지 신문에 따르면 두바이에는 매년 2~3천대의 자동차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막의 더위 속에서 먼지와 모래 속에 남겨지는데요. 하지만 이 것에는 ..

"서울엔 널렸는데.." 의외로 제주도엔 하나도 없다는 OOO

최근 코로나19로 막혀있는 해외여행길 때문에 제주도 여행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으로 '일상에서의 탈피'를 가져다 주는 인기명소이기도 한데요. 이런 제주도에도 없어서 아쉽다는 시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이렇게 몰리는데... 제주도에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관광객만 24만 647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캉스였던 추석 시즌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던 제주도이죠.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명소에는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와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의외로 제주도엔 하나도 없다는 OOO 서울에는 널려있지만 제주도에는 없는 시설이 있는데요. 바로 백화점입니다. 롯데·현대·신세계와 같은 대형 백화점 업체에서도 백화점 건설을 추진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열 만한 요건을 충족..

전세계 가장 바쁜 국내항공 노선 2위는 베트남, 한국은 몇 위? (+네티즌 반응)

코로나 19가 발생해 확산된지 벌써 10개월이 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래도록 막힌 해외 길 때문에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은 세계적으로 증폭돼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외로 나갈 수 없기에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죠. 하지만 '국내 확산' 때문에 되도록이면 국내 여행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여행에 대한 갈증이 오래도록 지속되다 보니 항공업계에선 다양한 '관광비행'상품을 내놓고 있죠. 또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는데요. 이런 와중에 '올해 11월 중 가장 바쁜 국내 항공 노선' 통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1월 가장 바쁜 국제 항공 노선 우선 11월 가장 바쁜 국제 항공 노선 순위를 알아보면, 1위는 이집트 카이로-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노선, 2위는 미국 올랜도-푸에르..

"앞이 안보인다" 중국 길거리 속 심각한 미세먼지의 실체.JPG

실시간 중국의 심각한 미세먼지 상황 . JPG 최근 다시금 뿌애진 하늘. 겨울만 되면 더욱 더 악화되는 미세먼지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 올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황색경보가 내려지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베이징에 스모그 현상이 발생하면 1~2일 뒤에 서울에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54여개 북부 지역 도시에 '대기오염 심각' 경보 발령 중국 국가대기오염방지연합센터에서는 베이징 등 최소 54개 북부 지역 도시에 대기오염 심각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겨울은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의 공장을 가동을 멈추며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모습이였지만 올해는 중국 내 코로나 영향이 줄어들면서 중국발 미세 먼지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품매장 가방 로고가.." 반품한다 하자 직원이 보인 놀라운 반응

아울렛에서 브랜드 가방을 구매한 여성 최근 중국 상하이 시 외곽의 명품 아울렛에서 판매한 가방에서 정품 브랜드 로고가 다른 가방을 구매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SNS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대형 아웃렛 가방 매장에서 브랜드백 2개를 2500위안(약 43만 원)에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구매한 당일 아울렛 매장에서는 6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해당 여성은 가방 구매 당일, 매장 내에 진열된 제품으로 상태를 확인했고 계산 후에는 창고에 있던 포장된 새 가방을 받은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확인해 보니 놀랍게도..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신이 구매한 가방의 브랜드 로고가 정품과 다르게 제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놀랍게도 가방 브랜드 로고 부분이 ‘NEW YORK’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