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중에서도 고가 브랜드로 유명한 에르*스의 특S급' 짝퉁 제품을 고가에 판매한 남매 일당이 구속되었다고 하는데요. 부유층 여성을 상대로 시가 290억원에 달하는 명품 위조제품을 밀수하려다가 당국에 발각됐습니다. 비밀 회원만 2300여명이요? 가해자들은 2015년부터 위조품 판매사이트를 회원제로 운영하며 선주문·결제 방식으로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를 유통했는데요. 비밀회원이 2300여명에 달하며, 주 고객 측은 현직 의사, 대학교수 등 부유층 여성들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짝퉁이라고 하기에는 꽤나 고가여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구매처는 블로그와 밴드와 같은 SNS 였으며, 정품 가격 1억1000만원인 에르메스 핸드백을 1300만원에 판매하는 등 위조명품계의 '특S급 짝퉁'이라며 구매자를 유인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