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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일, 한국인만 먹는다는 음식의 정체

각 나라마다 고유한 식습관과 특징들이 있지요. 우리나라 또한 고유의 식문화와 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전세계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먹는다는 음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 유튜버 올리버쌤이 올린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인들만 먹는 음식'이라는 타이틀로 본인의 유튜브를 시청하는 국내. 해외 시청자들에게 이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이 음식의 재료는 미국의 산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산에 가면 이 재료가 '널려있다'고 표현했습니다. 미국인들에게는 그저 '돌과 같은 존재' 참고로 미국인들은 이 재료의 레시피를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미국에서의 이 재료는 그저 돌과 같은 하찮은 존재로 인식돼있죠. 돼지 먹이로 사용하거나 쓸어버려야 하는 귀찮은 쓰레기로 여기고 ..

"끔찍했다" 호텔 투숙객이 남긴 충격적인 사진 한장

돈을 받아도 안 묵을 것 같은 충격적인 호텔들. 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최악의 평점을 가진 호텔의 순위를 매겼는데요. 실제 묵었던 투숙객들 말에 의하면 역겨운 체취가 나는 방부터 벌레와 쥐까지 위생상태가 상상 초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 버클리 코트 호텔, 영국 런던 (London's Berkeley Court Hotel) 런던의 버클리 코트 호텔은 온라인 상에서 꽤 나쁜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 호텔은 옥스포드 서커스와 마르블 아치와 가까워 관광하기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평가를 받았지요. 총합 1.5개의 별을 받았으며, 281명 중 119명이 " 끔찍하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오직 281명 중 3명의 투숙객들만이 " 훌륭하다"고 언급했네요. 비주얼을 보면 경악할 수 ..

"친구와 간 숙소에 불만 후기 남겼더니.." 담당자가 남긴 황당한 멘트

지난 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습니다. 경주에 있는 한옥 숙소 리뷰를 작성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한 네티즌의 사연이 올라온 것인데요. 한 투숙객은 경주의 숙소에 묵었다가 만족스럽지 못한 일들을 겪었다고 밝힙니다. 투숙객이 남긴 리뷰에는... 리뷰 글에는 "숙소 자체는 너무 이쁩니다. 그치만... 1박 18만 원을 내고도 화장실 휴지통을 직접 비우고 치워야한단 걸 알았다면 예약하지 않았을 겁니다. 비닐이 씌어져 있거나 장갑이 있지도 않았다." 와 같은 서비스에 대한 불만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와인상은 식탁이 지저분해서 제가 직접 몇 번이나 닦아야했다.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주인이 '비싼건데 특별히 내준다'라고 말했다며, 비용지불 후 정당하게 서비스 받는건데 왜..

"태극기 하나 넣었는데" K마크 넣어 수출하자 벌어지는 일

"LG, 삼성이 한국 브랜드라고요?" LG와 삼성은 알아도 한국 브랜드인지는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죠. 이렇듯 한국 기업들이 저평가됐던 이유는 다양한데요. 남북한의 안보 위험, 전투적 노동 운동 등등 한국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외부적 요인들이 다양했습니다. 코로나 19 후 'MADE IN KOREA' 달라진 위상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코로나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는 국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진단키트의 수출, 음악과 영화 문화의 세계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대접이 달라지게 되었고 좋은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불렸는데... 이전엔 '코리아 디스카운트'란 꼬리표가 붙을 정도로 튼튼한 기술력에 비해 제대로 된 대접을..

"당시 인기 엄청났죠" 2000년 최고스타 푸룽제제의 충격적인 근황

그녀는 누구인가? 2000년대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던 푸룽제제. 그녀는 중국 최초의 연반인으로 당시 파급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연반인은 연예인+일반인의 합성어로 연예인만큼이나 유명한 일반인을 뜻합니다. 그녀는 1977년생으로 중국 산시성 출신인데요. 본명은 스훙샤(史恒侠)이며 홍콩과 미국의 팬들은 Sister Lotus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4년동안 온라인 최고스타상을 연속 수상 올리는 글과 사진마다 폭발적인 인기와 안티들을 대거 생성하자, 그녀는 일상에서 벗어나 공공장소로 나가 더 도발적이고 대담한 포즈로 찍어 올립니다. 그녀는 2004년도 온라인 최고스타상을 석권하게 됩니다. 이후 4년동안에도 최고스타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는데요. 당시의 폭발적이었던 그녀의 파급력 당시의 푸룽제제 공식 ..

일본에서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다 인정받은 한국 식품?

오늘은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처음으로 등록된 ‘면역기능’에 이어 ‘꽃가루 알레르기’ 표시도 처음으로 등록되면서 기능성 표시 등록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데요. 일본의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란?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란 국가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사업자가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 등 필요한 사항을 소비자청에 신고시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점점 내용이 세분화 되어갈 전망입니다. 일본의 성공적인 사례? 일본의 한 요구르트 업체는 한 제품에 3가지 기능성을 등록한 제품을 지난해 출시한 바 있는데요. ‘혈압·혈당치·중성지방’의 3가지 기능성을 표기한 ‘토리프루 요구르토’로 기능성 표시식품 판매전략으로 전년 ..

두바이 주차장에 수억원의 차가 버려지는 의외의 이유

먼지와 모래로 뒤엉킨 슈퍼카들? 대형 주차장, 공항 주차장에 주차된 수많은 차들. 가까이서 보니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슈퍼카들입니다. 먼지와 모래가 쌓여 있는 모습인데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매년 버려지는 차들을 모아둔 주차장의 사진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 쏟아져... 이러한 수퍼카 무덤 사진은 SNS에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사용하지도 않는 차들을 무분별하게 사들이는 것이 사치스럽다. 이 것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며 비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매년 버려지는 2~3천대의 슈퍼카 현지 신문에 따르면 두바이에는 매년 2~3천대의 자동차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막의 더위 속에서 먼지와 모래 속에 남겨지는데요. 하지만 이 것에는 ..

오션뷰가 1박에 3만원? SNS 화제된 국내호텔의 정체

"호텔은 뷰 값"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뷰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호캉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한때 숙박요금이 3만원이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인기를 끌었었던 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호텔, 단 돈 3만원? 사진 속 호텔 사진에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아름다운 뷰 풍경'이 보입니다. 더불어 깔끔한 내부와 대리석 벽이 마음을 사로잡죠. 그런데 이런 호텔이 1박에 3만원이라니 혹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호텔은 어디인지, 어떤 호텔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앞인데... 특급 호텔의 10분의 1 수준 바닷가 바로 인근에 있어 객실에서 바다 전망이 가능하고, 시설도 훌륭하지만 가격은 특급 호텔의 10분의 1 수준..

"서울엔 널렸는데.." 의외로 제주도엔 하나도 없다는 OOO

최근 코로나19로 막혀있는 해외여행길 때문에 제주도 여행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으로 '일상에서의 탈피'를 가져다 주는 인기명소이기도 한데요. 이런 제주도에도 없어서 아쉽다는 시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이렇게 몰리는데... 제주도에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관광객만 24만 647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캉스였던 추석 시즌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던 제주도이죠.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명소에는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와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의외로 제주도엔 하나도 없다는 OOO 서울에는 널려있지만 제주도에는 없는 시설이 있는데요. 바로 백화점입니다. 롯데·현대·신세계와 같은 대형 백화점 업체에서도 백화점 건설을 추진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열 만한 요건을 충족..

"술먹은 뒤 집 가는데 한국인 보고 깜짝 놀랐죠" 외국인들이 경악하는 한국 문화

외국에 나가면 흔히들 겪는 문화충격. 다들 한 번쯤 겪어보시지 않았나요? 마찬가지로 한국에도 외국인들이 깜짝 놀란다는 특이한 문화들이 있는데요. 외국에는 없고 한국에서만 볼 수 있어 깜짝 놀라게 되는 문화충격들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건만 봐도 놀란다고?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놀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수건입니다. 바로 수건의 사이즈를 보고 놀란다고 하는데요. 외국인들은 어떻게 이렇게 작은 타월로 온 몸을 닦을 수 있는지에 대해 깜짝 놀랍니다. 그들은 보통 한국에서는 호텔에서만 흔히 볼 수 있는 큰 타월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두루마리 화장지가 왜 여기 있죠?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서 의아해 하는 여러가지의 문화충격이 있죠. 그 중 식당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보고 당황해한다고 합니다. 외국에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