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모두들 어려운 시국입니다. 하지만 여행업과 항공업계 근무자들이야 말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된 처참한 상황입니다. 12월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승무원 류승연 씨가 출연해 업계의 상황과 속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500:1 경쟁률로 입사했지만.. 류승연씨는 지난해 2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1년 정도 근무하고 구조 조정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또한 취업 공고에 30번 이상 서류를 넣으며 어렵게 취업에 골인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일자리 잃은 승무원들은 현재... 7개월 넘게 무급 휴직 중인 류승연 씨는 재정적인 문제가 가장 힘들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강서구, 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