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O/공항 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가자GO/공항 이슈 26

"벗으라고요?" 외항사 승무원 면접 때 해야한다는 XX검사

승무원에게 강하게 요구된다는 단정한 외모. 많은 승객들을 만나는 직업으로 호감상이여야 한다는 것이 항공사들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의 외모를 과하게 본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도 받습니다. 승무원은 법적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가 메인인데도 말이죠. 그러나 대부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승무원'은 젊고 예쁘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혀 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이런 외모 차별과 부당함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바뀌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보이죠. 오늘 이야기해볼 승무원 조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승무원 학원생들이나 일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외모에 대한 채용 조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외항사에서 주로 본다는 '이 것' 외항사에서는..

치마 NO '승무원 유니폼 의외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승무원 유니폼하면 떠오르는 항공사는 단연 대한항공입니다. 끝이 빳빳하게 솟아 있는 스카프, 블루톤의 산뜻한 컬러로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예쁘기도 하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승무원 업무를 하기에는 불편해 보이기도 하죠. 실제로 착용해보지 않은 승객들은 속사정을 알리가 없죠. 겉으로 보기엔 타이트한 치마가 가장 불편해보이지만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의외로 치마가 아닌 다른 두 가지를 꼽습니다. 그저 단정해보이지만 이 단정함 뒤에는 많은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첫번째는 다름 아닌 유니폼의 상의입니다. 상의가 불편할게 뭐가 있나 의문이 드실텐데요. 몸통 전체가 타이트해서 불편하냐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바로 유니폼 목부분에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워" 공항에서 가장 더러운 곳 1위

사람들은 공항에 갈 때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위생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말 더러운 세균 덩어리가 공항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러운 수준이라고 밝혀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 세균 덩어리가 도대체 뭔지 궁금하실겁니다. 이 것은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이라면 무조건 한 번은 만져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고 대처한다면 위생적인 부분이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도움이 되겠죠? 공항에서 가장 더러운 것 2가지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과 핀란드의 공동 조사팀이 공항 내 식당, 계단, 여권 체크 카운터, 검색대 등 공항 곳곳의 위생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거쳐가는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다 의심스럽긴 합니다. 가장 더러운..

사온 명품백 자연스레 걸쳤는데..세관에서 걸리는 이유

해외여행의 마지막 관문이라는 이 것. 여행을 마친 후 거치게 되는 세관 신고입니다. 자진신고 감면 혜택 제도가 생기면서 신고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여전히 면세 통관 범위를 초과한 물건을 숨기거나 반입이 제한된 물건을 몰래 가지고 들어와 세관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관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예상대로 명품 가방인데요. 다른 품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하는 물품인 만큼,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벌금을 내는 사례도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발적으로 세금 신고를 해야하지만 실제로 하는 경우보다는 몰래 들여오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또한 걸리지 않는 꼼수 정보를 찾아보는 경우들도 흔한데요. 이는 엄연히 불법 행위입니다. 또한 세관검사하는 검..

승무원이 공항에서 절대 할 수 없다는 이 것

공항 내 승무원들이 이동하는 모습 흔히 보셨을텐데요. 일사불란하게 바쁘게 앞만 보고 걸어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해당 항공사들에서 내린 '금지 행동 강령'들 때문인데요. 승무원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에 대한 것들을 뜻합니다. 승무원들은 '걸어다니는 항공사의 이미지'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국내 항공사 유니폼만 봐도 어느 소속인지 알 수 있을만큼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하면 안된다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강령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항공사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국내 항공사들은 이런 승무원에 행동에 대한 제재가 외국보다 심하고 엄격한 편입니다. 출처: TV 비행기 타고 가요 그래서 그들이 겪는 고충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있죠. 또한..

유명셰프와 콜라보? 기내식 맛집 항공사 리스트.ZIP

기내식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하늘 위에서는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있었죠. 또한 요즘 맛을 중시하는 승객들이 늘면서 항공사마다 기내식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유명 셰프를 고용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찰리 맥 케나 셰프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 소세지 샌드위치를 개발해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기내식은 단거리 국내선이든, 하룻밤을 꼬박 보내는 장거리 여행을 하든 품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는데요. 다음 여행은 내 입맛에 맞는 기내식을 제공하는 항공사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맛있는 기내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항공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에어 프랑스 최고급 와인, 치즈, 패스트리 등 프랑스식 방법으로 제대로 조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