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40년간 평균적으로 1만개 이용한다는 이 것. 사치품이 아닌 생활에 필수적인 여성용품인 이 것.2017년 안전성 논란이 크게 일어난 후 안정성에 신경 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제품에 손을 뻗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 것은 바로! 바로 생리대입니다. 2016년에는 깔창 생리대 사건으로, 2017년에는 발암 생리대로 화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에는 생리대의 가격이 문제가 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되기도 했는데요. 국내 생리대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은 언제나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물가 비싼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일반 생리대 평균 가격인 331원입니다.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습니다. 물가가 높기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