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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중국 식당의 놀라운 서비스 정체

중국에는 별별 서비스가 다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중국의 놀라운 서비스로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꽤 알려진 식당이기도 한 훠궈 레스토랑 '하이디라오' 입니다. 도대체 어떤 서비스이길래 다들 놀랍다고 하는걸까요? 중국 요식업들의 뜨거운 경쟁 상황? 중국은 요식업들의 경쟁이 심한 편이죠. 그 중 훠궈집들의 경쟁도 어마어마합니다. 하이디라오는 이런 훠궈집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던 강점은 바로 고객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하이디라오는 "훠궈는 고객이 조리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맛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식당, 무엇 때문에 들리냐고요? 하이디라오의 창업자 장융 회장은 “난 하이디라오의 국물이나 소스를 전혀 만들 줄 모른다. 내가 파는 음식이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한국에서는 불법, 일본에서는 합법인 행동 4

일본은 법적으로 보수적이고 철저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의외로 법적으로 느슨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불법인데, 일본에서는 오히려 합법인 법들.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한 번 알아볼까요? 일본에서는 심야 교습 가능? 한국은 모두 알다시피 높은 교육열을 가진 국가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열이 높은데요. 한국에는 심야 교습을 금지하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오후 10시 이후 학원 강의는 불법입니다. 학생의 건강권을 지키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야간 교습에 대해 신고를 하면 벌금형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한국보다는 교육열이 강하지 않기 때문인지 문제가 되지 않아, 이런 법이나 제도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범죄자 얼굴 공개 가능 우리나라는 성폭력·살인·강도 등 특정한 강력범죄..

설마했는데.. 진상 관광객으로 사라질 위기인 관광명소의 근황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관광명소들은 빛을 잃기도 하는데요. 한 유명 관광지가 진상 관광객들로 인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유리해변인데요. 블라디보스톡 도심에서 차를 타고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유명 해변입니다. 해변에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들이 가득합니다. 해변에 널려있는 유리들은 옛 소비에트연방 시절 폐유리병을 처리하던 쓰레기장에서 나온 잔해물들로,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파도에 의해 반들반들 다듬어져 현재는 아름답게 빛나는 유리 조각돌로 변형됐습니다. 컬러풀한 유리돌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게 된 것이죠. 유리병이 나뒹굴던 쓰레기장은 블라디보스톡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리 해변'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얻게 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

"연기해도 이걸로 들켜요" 명품백 세관에서 걸리는 이유

해외여행의 마지막 관문이라는 이 것. 여행을 마친 후 거치게 되는 세관 신고입니다. 자진신고 감면 혜택 제도가 생기면서 신고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여전히 면세 통관 범위를 초과한 물건을 숨기거나 반입이 제한된 물건을 몰래 가지고 들어와 세관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관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명품 품목 1위? 그렇다면 세관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물품들은 무엇일까요? 명품 가방서부터 술,시계 담배와 같은 인기 쇼핑리스트 물품으로 전해집니다. 이 중 고가 제품들은 통관 범위를 초과하게 되어 자주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세관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 1위는 명품 가방인데요. 다른 품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하는 물품인 만큼,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벌금을 ..

"다신 안가" 한국인들이 태국 메뉴판 멘트 읽고 분노하는 이유

누구나 인정하는 관광대국인 태국. 길을 걷다보면 태국 자국민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국가죠. 그만큼 매력있고 볼거리가 많은 국가지만, 당연히 단점들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태국가면 분노하는 이 것? 외국 여행을 다니다 보면 한 번씩 겪는다는 이 것.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 것에 분노하지만, 이해가 간다는 관광객들도 존재합니다. 의견이 어느 정도 갈리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관광객이 아닌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외국인 & 자국민 다른 요금? 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는 이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외국인과 자국인 차별 페이입니다. 바가지 요금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식당, 관광지와 같은 곳들에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높은 페이를 내는 것..

"한국에선 안 판다" 외국서 3배 비싸도 인기폭발인 국산 라면

최근 한국 라면이 해외에서 새로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신라면, 불닭볶음면 이후로 새로운 뉴스인데요. 다름 아닌 타 문화 식품을 국내 기업에서 수출해 대박이 난 라면으로 더욱 더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인에겐 익숙치 않은 XX라면! 놀랍게도 할랄 라면입니다. 할랄푸드는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까다로운 이슬람 율법을 반드시 따라야하죠. 돼지고기를 비롯한 죽은 동물의 고기, 썩은 고기, 육식하는 야생 동물의 고기 등은 모두 금지됩니다. 또한 까다로운 도축 과정도 준수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비전있는 할랄 푸드의 수요 할랄 푸드의 수요는 끊이지 않습니다. 무슬림 국가들에서 인기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슬람 국가 중, 말레이시아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 이후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

"밧데리 폭발도 아닌데..기내에서 충전하다 터졌습니다"

복잡하고 길던 비행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면 쉬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기내에서도 주의할 점이 많아 긴장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종종 스마트폰이 기내에서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해서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합니다. 국내 항공사에서는 장거리 비행 시 이런 사고 방지에 주의해 달라는 안내방송도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종종 이런 사고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파손되면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밧데리 폭발은 아니지만.. 외부 요인으로 인해 휴대전화가 파손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바로 핸드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행 중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시에는 좌석 등받이를 원래대로 세워야 하는데, 휴대폰이 낀 채로 무리하게 좌석을 세우려다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팔걸이에..

"중국의 홍수는 이거에 비하면.." SNS 뒤집은 더 놀라운 사진

최근 심각한 폭우로 난리가 난 중국의 상황. 하지만 더 심각한 상황들도 곳곳이 발생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몇 달내에 일어난 상황으로, 중국인들은 연속해서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만한 우박 우두두 떨어져... 지난 달 중국 베이징에선 우박 폭격을 맞았는데요. 큰 것은 계란만한 크기입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기괴한 모양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과 닮았다고 SNS에서 화제가 됐었죠. 쉴틈없이 쏟아지는 우박 폭격에 중국인들은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입니다. 차 유리창에 해산물 다닥 다닥 청도는 최근 폭풍과 우박에 시달렸습니다. 기상청은 초당 34.8 미터 (12 레벨)의 최대 풍속을..

"이래야 법니다" 중국 길거리 미녀가 꺼낸 메뉴판의 정체

중국의 코로나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최근 중국 정부는 '노점 경제'를 부활했습니다. 코로나로 소비가 위축되자 28년 만에 노점상을 부활시킨 것인데요. 노점상 규제가 완화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중국 내부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노점 상인들이 중국 경제의 히어로! 웨이보에는 중국 전통 노점상과 외국 히어로들이 합성된 사진들이 대거 올라오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양꼬치를 굽는 아이언맨, 간식을 파는 원더우먼 등등. 노점 판매 상이 중국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엿보입니다. 노점 경쟁 심각해.. 중국 경제가 어려운 요즘, 노점 판매 경쟁 또한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고가의 차 위에 물건을 올려놓고 판매하는 허세족들부터, 미인계를 이용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미녀 상인들까지..

"청소NO 호텔리어가 꼽은 더러운 물건은요.."

요즘은 막힌 여행길 때문에 호캉스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호텔 안의 비위생적인 물품들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알고보면 의외로 더럽다는 호텔의 물품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티백 호텔리어들은 룸마다 비치되어 있는 티백을 비위생적인 물품으로 꼽았습니다. 보통 룸마다 비치되어 있는 티백이나 커피믹스는 낱개로 놓여있는데요. 방문하는 투숙객이 손대지 않으면 물품들은 새로 교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투숙객이 유통기간을 확인하기도 어려워 이용하기 찝찝하다고 하죠. 2. 리모콘 호텔 안에만 머무는 호캉스족들이 특히나 좋아한다는 TV.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에 텔레비전만큼 좋은 것이 없죠. 하지만 의외로 더럽다는 리모콘. 리모콘까지 매일 닦는 호텔들은 별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