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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대? 고가임에도 외국에서 인기폭발인 한국 과일

최근 들어 한국산 과일이 홍콩과 중국에서 흥하고 있다는데요. 홍콩의 경우엔 한국의 두 가지 과일이 홍콩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아삭하고 단 맛을 가진 품종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더 많이 인기를 끌것으로 보여집니다. 홍콩에서 전량을 수입해 먹는 이 과일? 홍콩은 인구가 약 740만 명밖에 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이 과일'의 생산량이 없어서 소비량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검역도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이 과일이 홍콩으로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죠. 2017년 수입규모는 약 225천 톤으로 세계 7위를 기록할 정도입니다. 이 국내산 과일, 홍콩으로 가장 많이 수출? 수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의 이 과일은 총 1218톤이 수출되었으며, 그 중 홍콩으로 ..

'제 2의 기생충?' 외국에서 대박터진 한국 드라마

k-POP은 진작에 붐이 일었고, 그 뒤를 잇는 것은 한국 영화, 드라마와 같은 문화 컨텐츠 입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붐이 일며 전세계 각국의 컨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영화 '기생충' 이후로 한국 문화 콘텐츠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K팝, K뷰티(화장품), K푸드가 인기였는데 드라마까지 인기가 더해졌지요. 현지 매체들은 자국민들이 왜 한드를 보는지 그 이유를 진지하게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큰 계기를 만들었지만 그것만으론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설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 인간수업 (extracurricular) 현재 세계적으로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 드라마 '인간수업'입니다. 미국, 일본, 대..

'분노 주의' 전세계 유일 한국인에게만 돈 받는 공항?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인만 돈을 내야 하는 공항이 있습니다. 이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해서 분노를 사게 만드는데요. 한국인의 급한 성미를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빨리빨리' 문화를 악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 위주에 설치된 '패스트 트랙 제도' 여러분들은 공항 입국시 장시간 오랫동안 줄을 서본 적이 있나요? 이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가 있습니다. 많은 동남아 공항에서는 일반인보다 빠르게 나갈 수 있는 '패스트트랙' 서비스 입니다. 현재 태국의 방콕같은 동남아 국가 중심으로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엄연히 승객이 원할 때 누릴 수 있는 유료 혜택이죠.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공항 밖을 나설 수 있기 때문..

중국 이색 알바 "돈 벌기 위해 여자들이 줄 선 곳은.."

중국은 별별 이색 직업들이 많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작은 일 부터 사람을 구하고는 하는데요. '창조 경제'라는 말이 있듯이 별별 직업이 다 있죠. 돈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위해 구인하는 행위가 많고, 중국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국의 공유경제는 생활 모든 분야에 활성화 돼 있습니다. 공유자전거, 공유주방 그리고 공유헬스장에 이어 사람 대여 플랫폼도 갖춘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세계 유일, 중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이색 아르바이트, 직업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라롱샤 껍질까기 알바 "까다가 먹음 안돼요"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과 함께 극 중 주인공이 마라롱샤를 먹는 모습도 함께 주목을 받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마라롱샤가 많은 관심을 받..

"관종 아닙니다" 승무원들이 유니폼 입고 출퇴근하는 이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한 이미지의 승무원들. 깔끔하게 빗어 올린 머리, 생기 있어 보이는 자연스러운 화장,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유니폼 차림에 한 손에는 여행용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우리에겐 익숙합니다. 유니폼만 보고도 어느 항공사인지 알죠. 공항에 가지 않더라도 승무원들이 새벽 시간대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유니폼 차림이 익숙해 옷만 보고 소속 회사를 맞추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왜 승무원들만 사복 출근을 안 할까? 하지만 유니폼을 입는 많은 직업군들도 출퇴근용으로는 사복을 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에 반해, 항공사 승무원들의 출근 복장은 유니폼인 것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직 승무원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그 이..

충격,하다하다 OO까지..중국 과일농장 사진보고 경악하는 이유

땅 덩어리가 큰 중국에서는 늘 이슈가 끊이질 않습니다. 끊이지 않는 화제거리 중 '중국 식품'은 늘 화두에 오르는데요. 불량 식품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양심없는 행동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위독한 상황까지 일어납니다. 임산부가 수박먹고 유산을 한다고요? 출처:SBS 오늘은 중국의 과일에 대한 이슈인데요. 길거리에서 수박을 사 먹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병원에 실려 가고 임산부가 유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농약을 얼마나 쳤길래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중국 과일의 위험성에 대한 이슈를 파헤쳐봅니다. 12명이나 실려와..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의 한 병원에 복통과 어지러움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한꺼번에 12명이나 실려 왔습니다. 모두 노점에서 수박을 사 먹은 사람..

"이게 가능?" 외국인들이 한국 교과서 보고 화들짝 놀라는 이유

미드로만 배운 미국 학교 생활의 모습. 알고보면 한국과 비교해 굉장히 다르다고 하죠. 거의 극과 극일 정도로 다르고, 공통점보단 차이점이 많은 학교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른건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가을에 입학해? 우리나라의 입학 시기는 일반적으로 3월 2일에서 3월 4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8월~9월에 입학을 합니다. 즉, 우리나라의 한 학년이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라면, 미국의 경우 매년 9월에서 다음 해 8월까지이고 졸업 또한 여름에 하지요. 추운 날 졸업했던 한국과는 다른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5분? 의외로 빠듯한 쉬는 시간 한국 학교는 일반적으로 50분의 수업시간과 10분의 쉬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수업시간은 한..

"5배 더 비싼데도" 해외에서 콜라보다 더 잘 팔린 한국 음료?

가끔 한국인들이 모르는 국내 회사들이 외국에서 히트를 치곤 합니다. 기업인 입장에선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외국에서 흥행을 하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해볼 이 음료도 해외에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며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오렌지, 커피, 콜라, 레몬 등 외국 원료로 만든 제품이 세계 음료 시장 90% 이상 차지하고 있을 때, '우리 음료의 세계화'를 해보겠다는 결심으로 개발에 몰두한 한국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현 하이트진로의 조운호 대표입니다. 3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웅진식품 대표로 올라, 누적적자만 450억원이 넘는 웅진식품을 연이은 히트 상품으로 연 매출 26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시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그가 개발한 대표 음료로는 가을대추, 초록매실, 아침햇살, 하늘..

"불편해" 외국인들이 의외로 한국에 없다는 '서비스'

한국은 간편한 서비스가 많은 국가입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의 큰 장점으로 실용적인 서비스, 빠른 일처리를 꼽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한국에 없는 '이 것'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중산층 이상의 소득을 가진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꼽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 것은 바로! 바로 보모 문화입니다. 한국은 의외로 외국과 비교해 보모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보모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고 구직을 원하는 구직자들도 많습니다. 서구권도 그렇지만 특히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더욱 더 성행합니다. 이들은 고용자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모든 집안일도 하고 아이들도 함께 돌봅니다. 외국인 보모는 ..

"당연 외국건줄" 의외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음식이라는데

당연히 외국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개발한 레시피라니! 하고 놀랐던 K푸드들이 있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국에서 새로이 개발한 '알고보니 원조였던 한국 음식'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못난이 핫도그 추억의 간식으로 불리우는 못난이 핫도그입니다. 소세지를 나무 막대기에 꽂아 반죽을 입혀 튀겨내는 핫도그. 하지만 반죽에 잘게 썰어진 감자를 섞어 튀기는 광경은 외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고 합니다. 해외의 한 유명 유튜버는 못난이 핫도그를 먹기 위해 한국에 갈 만큼 맛있는 음식이라고 찬양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외국에서도 무난히 잘 먹히는 간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세지빵 빵 반죽 위에 얇게 썰어낸 소세지와 케첩, 치즈, 피망, 양파 등을 올려 구운 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