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가면 유독 자주 볼 수 있는 광경. 바로 노숙인들이 줄지어 누워있는 모습인데요. 외국인이 처음 보고 당황스러워 한다고 하죠. 이런 노숙인을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무래도 보통은 기피하게 될텐데요. 정부에서는 노숙인들을 위한 '취업 제공' 문제에 대해 늘 고민한다고 합니다. 이번 6월 달 부터 한국철도에서는 역 주변을 청소하는 미화원 업무를 노숙인들에게 제공할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한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6개월동안 86명을 뽑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6년간 코레일에서 노숙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천원으로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다 '빅이슈' 5천원으로 노숙자들을 돕는 착한 잡지로 알려진 빅이슈. 일할 의지가 있는 노숙인들에게 기회..